형제섬 안테나여&넙덕여(20090221)벵어돔

○ 형제섬 안테나여와 넙덕여에서

  - 오랫만에 출조할려니 낚시가방 자크도 소금기에 쩔어서 열리지도 않는다.

  - 이른 시간(11시)이지만 점심을 먹으면서 소금기 분해액을 분사 해놓고 잠시 시간이 지나니

    그나마 겨우 열린다

  - 부랴부랴 챙겨서 출조길에 올라

 

  - 형제섬 넙덕여에 도착하여 보니 이미 먼저온 조사들이 진을 치고 있었고

  - 일행 중 끝여에 2명, 그 옆여에 2명, 홍합여에 1명, 안테나여에 나를 포함 3명이서 진입

  - 조과가 안 좋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넙덕여에 먼저 온 조사들이 철수 한다.

  - 우리 셋은 넙덕여에 진입 즐낚 할 수 있었다

 

○ 조과 : 벵에돔 30급 1수(들어뽕하다가 티~웅 했지만)

○ 총조과 : 벵에돔 42급 1수, 벵에돔 35급 1수(넙덕여에서 만)

 

<안테나여에서 본 형제섬 작은섬> - 우측은 형제섬 본섬 일부, 사이로 저멀리 송악산이 보인다.

 

 <안테나여에서 본 산방산> - 먼 곳이 끝여, 앞에 여는 잘모르겠고, 조과는 두곳 다 Zero

 

 <안테나여에서 본 넙덕여> - 먼 곳은  홍합여 

 

 <안테나여에서 본 제주본섬> - 화순화력발전소와 제주본섬 한라산이 아스라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