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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 센소지 浅草寺(せんそうじ)

돌과바당 2010. 10. 11. 23:23

메이지시대[]에는 이 일대가 도쿄 최초의 도시공원인 아사쿠사공원[浅]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제2차세계대전 이전에는 도쿄 제일의 번화가로 번성했으나 관동대진재()와 전화(戦)로 폐허가 되었다.

이후 눈부신 부흥을 이루어낸 대표적 관광지이다. 일본의 고도경제성장기 이후 야마노테선[]을 따라 발달한 이케부쿠로[], 신주쿠[宿], 시부야[渋] 등에 도쿄를 대표하는 번화가로서의 입지를 내주었으나 현재에도 에도시대[]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관광지로서 각광받고 있다.

아사쿠사의 대표적인 상징물로는 센소사[浅] 정문인 가미나리몬[]이 있다.

가미나리몬을 지나 센소사로 들어가는 길에는 일본 전통 소품 및 먹을거리를 판매하는 나카미세[]가 있다.

아사쿠사의 명소로는 센소사, 아사쿠사신사[浅], 덴보인[伝], 혼류인[], 하나야시키[やしき], 아사쿠사칸논온천[浅], 아사쿠사공원6구[浅区], 히가시혼간사[] 등이 있다.

또한 매년 5월에 열리는 산자마쓰리[] 등의 축제가 유명하다.

인근에는 조리기구 등 음식점 관련 용품을 취급하는 갓파바시도구거리[] 등의 상점가가 있다.

 

- 雷門(かみなりもん)카미나리문

 

 

- 浅草寺로 들어가는 길양쪽으로 늘어선 일본전통 소품 및 먹을거리 판매가게들과 수많은 인파 - 仲見世(나까미세)

 

 

- 판매를 위해 진열된 진검, 맨위 은색 물고기 비닐무늬 12만엔(한화 약 160만원)

 

 

- 판매를 위해 진열된 진검, 맨위 갈색무늬 17만엔(한화 약 230만원)

 

 

- 草寺(센소지)

 

 

 

  

  

 ○ 宝蔵門(호조문)과 五重塔(고쥬노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