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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까마중(용규(龍葵))의 효능

돌과바당 2014. 12. 9. 18:05
까마중(용규(龍葵))의 효능

까마중(Black Nightshade)생태와 해설

    학 명 : Solanum nigrum L. var. nigrum
    꽃 말 : 동심, 단 하나의 진실
    원산지 : 한국
    이 명 : 가마중. 까마종이, 깜뚜라지

    [꽃이야기]
    가지과의 한해살이 풀
    전국 햇볕이 잘 드는 길가의 빈터나 밭둑 같은데서 흔히 자생합니다.

    까마중은 토마토의 원조(元祖)라고도 합니다.
    까맣게 익은 열매가
    스님의 머리를 닮았다 하여 지어진 이름입니다.
    콩알만 한 열매가 용의 눈을 닮았다 하여
    용안초(龍眼草)라고도 합니다.
    또 가마중. 까마종이, 깜뚜라지 라고도 합니다.

    활용법
    봄에 줄기에 난 어린잎을 나물로 삶아 먹습니다.
    한방에서는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풀 전체를 캐서 말린 것을 용규(龍葵)라 하여,
    감기, 만성기관지염, 신장염, 등에 처방합니다.

    민간에서는 생풀을 짓찧어 병이나 상처 난 곳에 붙이거나,
    달여서 환부를 닦아냅니다.

    생태
    크기는 20∼90cm 정도 자라며,
    줄기는 약간 모가 나고
    가지가 옆으로 많이 퍼집니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거나
    밋밋하고 긴 잎자루가 있습니다.

    꽃은 5∼9월에 흰색으로 피는데,
    잎과 잎 사이의 줄기에서 나온 긴 꽃자루에
    3∼8개의 꽃이 산형꽃차례로 달립니다.

    열매는 장과로 둥글며 7월부터 검게 익는데,
    단맛이 나지만 약간 독성이 있습니다.


안토시안이 풍부한 까마중의 효능및 안토시안의 효능

    까마중은 안토시아닌이 복분자 보다 50배 이상 함유
    까마중은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부인병, 치질, 악창, 만성기관지염 암 등에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산야초입니다.


질병치료에 탁월한 까마중의 효능 소개

    까마중의 효능 6가지

    1. 고혈압 예방

    고혈압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잘 말린 까마중을 가루내어 환으로 만드셔서
    하루에 세 번 3~6알씩 식사 30분 전에 따뜻한 물과 함께 드시면
    콜레스테롤이 현저하게 낮아지고
    고혈압으로 인한 여러 증상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효능을 보시려면 한 달이상 복용하셔야 합니다.

    2. 기관지염 방지

    기관지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방지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까마중 30그램, 도라지 뿌리 9그램, 감초 3그램을
    물 1리터를 붓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이셔서
    하루 세 번 나눠 식사하시고 나서 복용하시면 되는데,
    10일 동안 드셨다가 5~7일 동안 끊고
    다시 10일 동안 드시기를 반복해야 합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만성 기관지염 환자 969명 중 87%가 효과를 보았다고 합니다.

    3. 상처 치료

    상처를 치료하면 빠른 효과를 볼 수있습니다.
    줄기와 잎, 열매를 짓찧어 소금을 약간 섞어 아픈 부위에 붙이셔도 되고
    까마중을 달여서 드셔도 상처를 낫게하는 효능을 보실 수 있습니다.

    4. 불면증 치료

    불면증을 치료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늘에 잘 말린 까마중 100그램을
    흑설탕 150그램과 함께 소주 1.8리터에 넣고
    2~3개월쯤 공기가 통하지 않게 마개를 꼭 막아두었다가 걸러서
    하루 20~30밀리리터씩 잠자기 전에 드시면
    피로가 싹 가시고 불면증이 없어지는 효능을 보실 수 있습니다.

    5. 아토피 치료

    습진이나 피부가 가려운 증상인 아토피를 치료해줍니다.
    까마중을 진하게 달이셔서
    그 물로 습진이 생긴 부위나 가려운 곳을 자주 씻습니다.
    온 몸이 가려우시면 그 물로 목욕을 하면
    아토피 증상이 가라앉는 효능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6. 대장염 치료

    대장염을 치료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신선한 까마중을 뿌리를 잘라내고
    잎과 줄기, 열매를 잘게 썰어 약간 물을 붓고 짓찧어 즙을 냅니다.
    이 즙을 한 번에 150밀리리터씩
    하루 3번 식사하시고 나서 드시면 급성 대장염에 좋습니다.


까마중(용규(龍葵)의 효능

    안토시아닌은 아스피린보다 10배강한 소염작용과 더불어
    심장질환, 뇌졸중위험을 감소, 활성산소를 중화, 시력회복,
    지방을 분해하는 다이어트 효과까지 수많은 효능을 가졌다고 합니다.

    또한 항암작용이 매우 세므로 암치료 약으로 널리 쓴다.
    동물실험이나 실제 임상에서도 백혈병을 비롯해
    갖가지 암세포에 뚜렷한 억제 작용이 있음이 입증됐고
    민간에서도 위암이나 간암 또는 암 때문에 복수가 차는데 활용해
    효험을 본 예가 적지 않다.

    위암, 간암, 폐암, 자궁암, 유방암, 백혈병, 식도암, 방광암 등
    어떤 암에도 쓸 수 있다.

    한방으로 쓸 때는
    뿌리째 뽑아 그늘에서 말려 잘게 썬 것을
    160g에 물1.8l을 붓고 푹 달여서
    그 물을 차대신 수시로 하루에 다 마신다.

    이와 겸해 밭마늘을
    불에 구워서 죽염과 함께 먹으면 효과가 더 빠르다.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온갖 부인병, 치질, 악창, 만성 기관지염,
    갖가지 암에 뛰어난 효험을 보인다.


약제에 대하여

    까마중은 가지과에 딸린 한해살이 풀로
    산이나 집 주변, 묵은 밭, 개울가 같은 데서 흔히 자란다.
    까맣게 익은 열매가 중머리를 닮았다 하여
    까마중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키는 1미터쯤 자라고 잎은 타원꼴이며 어긋나게 붙는다.
    여름철에 조그맣고 하얀 꽃이 피어
    둥글고 까만 열매가 8 ~9월에 앙증스럽게 익는다.

    까맣게 익은 열매는 아이들이 즐겨 따 먹는다.
    약간 단맛이 있어 그런대로 먹을 만하다.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입술과 손바닥이 까맣게 물든다.


약성 및 활용법

    까마중은 갖가지 암과
    상처, 치질, 종기, 습진, 가래, 설사, 신장결석, 두통, 관절염, 통풍 등에
    효과가 높은 민간약이다.

    남성호르몬인 스테로이드와
    니코틴, 아스파라긴, 루틴, 사포닌, 카로틴 등이 들어 있는데
    이런 성분들이
    티푸스균, 포도알균, 녹농균, 적리균, 대장균 등 각종 균을 죽이고
    염증을 삭이며 혈당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

    알칼로이드 성분은 기침을 멎게하고 가래를 삭이며 혈압을 낮춘다.

    <동의학사전>에 기록되어 있는 까마중의 약효를 보면,
    "맛은 쓰고 성질은 차며 독이 좀 있다.

    폐경, 방광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혈을 잘 돌게 하며 소변을 잘 보게 한다.
    염증 없애기 작용, 항암작용이 실험으로 밝혀졌다.
    솔라닌, 솔라소닌 성분은 혈당량을 높인다.
    옹종, 창양, 타박상, 인후두염, 떨림 등에 쓴다.
    악성종양, 만성 기관지염, 급성 콩팥염에도 쓴다.
    하루 15~30g을 달인 약으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달인 물로 씻거나 신선한 것은 짓찧어 붙인다."고 되어 있다.


해설

    까마중은 가지과에 딸린 한해살이 풀이다.
    잎은 타원꼴로 어긋나게 붙으며 키는 1m쯤 자란다.
    여름철에 조그맣고 하얀 꽃이 피어 가을에 콩알 만한 열매가 까맣게 익는다.
    열매에 즙이 많아 아이들이 따먹기도 하고 어린잎은 나물로도 먹는다.

    햇볕이 잘 드는 길가의 빈터나 밭둑 같은데서 흔히 자란다.
    까마중은 오랜 옛적부터 옹종 종기 악창을 치료하는 약으로 흔히 써왔다.

    당본초 『도경본초』『본초강목』같은 옛 중국 의학책에는
    까마중이 열을 내리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하고 원기를 도와 주며
    잠을 적게 자게하고 옹저와 종기로 인한 독과 타박상 어혈을 다스리며
    갖가지 광석물의 독을 푸는 작용이 있다고 적혀있다.


까마중의 임상효과,,,?

    항암작용이 매우 센 약초중 하나로 암 치료약으로 널리 쓴다.
    동물실험이나 실제 임상에서도 백혈병을 비롯,
    갖가지 암세포에 뚜렷한 억제작용이 있음이 입증되었고
    민간에서도 위암, 간암, 암,때문에 복수가 차는 증상 등에
    활용하고 효험을 본 사례가 있다.

    또한 위암, 간암, 폐암, 자궁암, 유방암, 백혈병, 식도암, 방광암, 등
    어떤 암 에든지 쓸 수 있다.

    한방으로 쓸 때에는
    뿌리째 뽑아 그늘에서 말려 잘게 썬 것 160g에 물1.8ℓ를 붓고 푹 달여서
    그 물을 차 대신 수시로 하루에 다 마신다.

    이와 겸하여 마늘을 불에 구워서
    구운 소금이나 죽염과 함께 먹으면 효과가 더 빠르다.
    마늘은 하루에 다섯통 이상 먹어야 한다.


각종 암 치료(안)

    간암이나 간경화로 인해 배에 물이 고일 때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까마중 생것은 600g, 말린 것은 160g을 푹 달여서 그 물을 수시로 마신다.
    또는 까마중 어성초 겨우살이 각 50g을 진하게 달여서 마시면
    웬만한 복수는 해결된다.

    까마중에 짚신나무 오이풀 등을 함께 쓰면 항암작용이 더 세어 질 뿐만 아니라
    짚신나물과 오이풀의 떫은 맛을 줄일 수 있다.
    까마중 40~50g,
    짚신나물 30~40g,
    오이풀 20~30g을 하루에 달여서 마신다.

    동의보감에서는 독성이 있다고 쓰여있지만
    임상실험 성분분석에 의하면 중독을 일으키는 솔라닌이 함유되었답니다.
    따라서 적당량을 섭취해야합니다.

    또한 덜익은 열매에는 독성이 강하답니다. 섭취마십시오,
    잘익은 열매도 유아나 어린이는 5알 이상 섭취는 금물!~


淸雅   安 承 鎬
    출처 : 청아의 둥지 (clear tidy nest)
    글쓴이 : 청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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