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과바당/이야기마당
[영화]히말라야
돌과바당
2016. 1. 2. 10:19
줄 거 리
“기다려... 우리가 꼭 데리러 갈게...”
해발 8,750 미터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데스존
인간의 접근을 허락하지 않은 신의 영역
그곳에 우리 동료가 묻혀있다.
산 아래 하나였고, 또 다른 가족이었던 사람들
생을 마감한 후배 대원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가슴 뜨거운 여정을 시작한다.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위대한 도전
엄홍길 대장과 휴먼원정대의 감동 실화가 공개된다!
해발 8,750 미터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데스존
인간의 접근을 허락하지 않은 신의 영역
그곳에 우리 동료가 묻혀있다.
산 아래 하나였고, 또 다른 가족이었던 사람들
생을 마감한 후배 대원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가슴 뜨거운 여정을 시작한다.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위대한 도전
엄홍길 대장과 휴먼원정대의 감동 실화가 공개된다!
[ PROLOGUE ]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
그곳에서 모두가 함께 이뤄낸 위대한 도전
히말라야는 8,848m의 에베레스트를 비롯한
8,000m의 봉우리 14개가 모여있는 산맥으로 ‘세계의 지붕’이라 불린다.
고대 인도어인 산스크리트어로 ‘눈’(䨮)을 뜻하는 히마(hima)와
‘거처’를 뜻하는 알라야(alaya)의 합성어로 ‘눈이 사는 곳’이란 의미를 지닌다.
19세기부터 히말라야를 향한 탐험가들의 도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고,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네팔이 문호를 개방해 히말라야 등반이 활발해졌다.
대한민국 대표 산악인 엄홍길 대장은
1985년 히말라야에 처음 올라 22년 동안 38번의 도전을 감행했다.
2005년,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엄홍길 대장은 휴먼원정대를 꾸려 다시 히말라야로 떠난다.
그곳에서 모두가 함께 이뤄낸 위대한 도전을 영화 <히말라야>가 담아냈다.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
그곳에서 모두가 함께 이뤄낸 위대한 도전
히말라야는 8,848m의 에베레스트를 비롯한
8,000m의 봉우리 14개가 모여있는 산맥으로 ‘세계의 지붕’이라 불린다.
고대 인도어인 산스크리트어로 ‘눈’(䨮)을 뜻하는 히마(hima)와
‘거처’를 뜻하는 알라야(alaya)의 합성어로 ‘눈이 사는 곳’이란 의미를 지닌다.
19세기부터 히말라야를 향한 탐험가들의 도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고,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네팔이 문호를 개방해 히말라야 등반이 활발해졌다.
대한민국 대표 산악인 엄홍길 대장은
1985년 히말라야에 처음 올라 22년 동안 38번의 도전을 감행했다.
2005년,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엄홍길 대장은 휴먼원정대를 꾸려 다시 히말라야로 떠난다.
그곳에서 모두가 함께 이뤄낸 위대한 도전을 영화 <히말라야>가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