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락정&대통령기록관&밀마루전망대(세종시)

○ 독락정 주변에서 본 금강과 한두리대교

○ 독락정

 - 세종 19년(1437)에 임난수 장군의 아들 임목에 의해 건립되었다.

 - 임난수 장군은 고려 때 전서의 벼슬을 지냈으며, 국권이 조선으로 넘어가자 두 임금을 섬길 수 없다는 뜻을 품고 벼슬을 사양하고 금강 월봉(지금의 전월산) 아래에서 운거하며 16년을 지내다가 타계하였다.

○ 임씨가묘

 - 고려 말 충신 임난수 장군을 제향하는 사당이다.

 - 32세 나이로 공민왕 23년 최영 장군과 함께 탐라를 정벌하여 공을 세웠는데, 당시 오른팔이 적에게 잘리어 잘린 팔을 화살집에 꽂고 계속싸워 전승으로 이끌었다는 일화가 전해 온다.

 - 11개의 벼슬을 거쳐 공조전서에 올랐으나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자 관직을 버리고 충청도 현 연기군에서 생활하다 생을 마감한다.

○ 뒤쪽에서 본 독락정

○ 독락정에서 본 금강과 한두리대교

○ 대통령기록관

 - 역대 대통령이 남긴 문서, 사진, 영상, 집기 등을 모아서 보존하고 국민들이 열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

○ 포토존 접견실

○ 포토존 집무실

○ 대통령기록관 모형도

○ 대통령기록관 준공표지석, 어느새 역사의 한 장이 되었다. 

○ 밀마루전망대

○ 전망대에서 동쪽으로 본 전경, 정부청사 방향

○ 전망대에서 남쪽으로 존 전경, 국민안전처 방향

○ 전망대에서 북쪽으로 본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