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과바당/이야기마당

무비 스님의 반야심경

돌과바당 2018. 5. 1. 13:46

○ 불타의 깨달음의 안목을 극명히 나타낸 경전, 『반야심경』


 색은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은 색과 다르지 않다

 색은 곧 공이고 공은 곧 색이다


 불변하는 실체는 없음을 알고

 아무런 걸림 없이 살아야 함을

 알려 주는 『반야심경』 


『반야심경』으로 표현한 깨달음의 내용은, 나와 삼라만상 일체를 공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