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조&산행&여가/나들이(国内)
속리산 법주사(20090408)충청북도 보은군
돌과바당
2009. 4. 9. 00:45
○ 속리산 법주사
- 속리란 속세를 떠난다는 뜻이라 함
- 553년 신라 진흥왕 14년(553년) 의신조사가 천축에서 불법을 구해와 창건하였고
720년에 크게 중건하였는데 지금까지 남아있는 쌍사자석등, 석련지, 사천왕석등, 희견보살상, 석조,
석옹, 석등 등이 이때 조성되었으며
- 현재의 법주사는 임진왜란 때 불타버린 것을 이조 4년(1626년)에 벽암대사가 복원
○ 금동미륵대불
- 신라 혜공왕 776년 진표율사가 조성
조선시대 대원군이 경복궁을 중수할 때 몰수되었는데, 1964년 시멘트로 다시 불사하였다가
1990년 붕괴직전의 시멘트 대불이 청동불로 보수하였다가 2000년에 원래 제모습을 찾았다 함.
- 지하에는 미륵반가사유상 부처님이 모셔져 있어 참배할 수 있다.
○ 대웅보전(보물 제915호)
- 고려 중기에 처음 세운것으로 보고 있음.
○ 대웅보전 옆에서
○ 정이품송(천연기념물 제103호)
- 법주사 인근에 있으며, 조선 세조 행차때 연이 걸리지 않도록 스스로 자지를 들어올려
세조로부터 정이품의 벼슬을 받게 됨.
- 연걸이소나무(연송)이라고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