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조&산행&여가/나들이(国内)
홍도(20090801)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돌과바당
2009. 8. 3. 21:33
○ 노을이 붉게 타는 섬 홍도에서
- 목포에서 7시 50분 쾌속선을 타고 출발하여 2시간 30분 여분을 조금은 지루하다고 느낄 찰나
홍도에 도착한 시간이 10시 20분경
- 12시 30분경에 출발하는 홍도 유람선을 타야해서 깃대봉 정상까지는 못가고 전망대까지 오르고
내려와, 남대문 횟집에서 우럭매움탕으로 점심 해결 - 고기의 신선도가 좋아 아주 맛있었다.
- 유람선과 목포행 쾌속선이 함께 접안하는 항구는 휴가철이고 주말이라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다.
- 잠시 후 시작된 홍도 주변의 비경 유람선 관광은 입도 할 때의 지루함과 수많은 인파속에서의 짜증을
날려 버리기에 충분했다.
- 그러나 아쉽게도 아름다운 비경을 담은 카메라를 분실하여, 돌아오는 쾌속선에서 홍도탐방지운센터에
확인 하였으나, 찾을 수는 없었고, 그나마 큰 딸애가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나마 올려보는 수 밖에...
○ 독립문 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