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조&산행&여가/산행(道内)

한라산 어승생악

돌과바당 2010. 7. 25. 11:41

○ 임금이 타는 어승마(御乘馬)가 이 산밑에서 났다 하여 어승생악(御乘生岳)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함.

    정조 때(1797년) 이 곳에서 龍馬가 태어나 목사 조명집이 왕께 바치자 노정(盧正)이라는 이름을 내리고 가자(加資)까지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 명마의 산지로 이름났던 어승생은 주변의 물 좋고 빼어난 경치가 있는 계곡으로도 알려지며, 주변에서 모아진 물이 북쪽 산기슭에

    자리잡은 한밝저수지로 모인다.

 

○ 등산중에 본 한라산 정상 - 계곡에 구름 한 점 걸려있다.

 

 

 

 

 

  

 

 

○ 어승생악 정상에서 본 백록담

 

 

○ 정상에서 본 제주시가지와 멀리 추자도

 

 

○ 일본군 진지

  - 일본군 진지가 구축될 만큼 이곳 정상에서는 전망이 좋아 날씨 좋은 날이면 고산에서부터 성산일출봉까지 제주산북지역이 한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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