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매매 타이밍 4가지 변수
조선경제(2011.4.13)에서 발췌
1) 미국의 실업률
지난 3월 미국의 실업률은 2년만에 최저수준으로 떨어져 8.8%를 기록했다.
실업률이 낮아지면 출구전략(유동성 회수 조치)에 시동이 걸릴 수 있다.
만약 미국이 금리를 올리게 되어 뭉칫돈들이 국내 증시를 떠나게 된다면 증시 급락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미국의 실업률이 8%대 중후반에서 움직여 주는것이 투자자들 입장에선 최상의 시나리오이나 7%대 후반에 진입하게 된다면
주식시장 조정을 준비해야
미국의 실업률 : 2010.3월 - 9.7%, 2011.3월 현재 - 8.8%
2) 국제유가
유가임계치를 120달러로 보는 경우가 많다.
120달러를 넘게 되면 국내 증시에 오르내림이 심해지면서 깊은 조정을 받을 수도 있다. 특히 항공사처럼 유가에 민감한 업종은
영업이익이 적자로 반전되는 등 상당한 타격이 발생한다.
국제유가 : 2010.11. 1 - 82.95달러, 2011.4.11일 현재 - 109.92달러
3) 환율 1,000원
환율이 1000원 밑으로 떨어지면 외국인이 변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외국인이 한국증시에서 일시에 돈을 빼내면서
주가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달러에 대한 원화 환율 : 2010.12.1 - 1151.30원, 2011.4.11일 현재 - 1084.10원
4) 금리인상
연 3%대 금리는 여전히 낮은 수준이어서 증시에서 자금이탈은 없을 것. 2011.4.11일 현재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