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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서울도봉, 경기고양) 북한산성입구코스

돌과바당 2016. 10. 2. 00:25

○ 북한산 명칭

 - 백운봉(백운대 836m), 인수봉(810m), 국망봉(만경대 800m) 세 봉우리가 마치 뿔처럼 솟아있는 데서 유래해 고려시대부터 근대까지 1000년 동안 삼각산이라 불려져 왔다.

 - 1925년 조선총독부가 북한산이란 명칭을 사용한 후 이후 1983년 북한산 국립공원지정과 함께 북한산이란 명칭이 공식화 되었다.

 

○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인기명산 3위)

 - 북한산성, 우이동계곡, 정릉계곡, 세검정계곡 등이 유명하고, 도선국사가 창건한 도선사, 태고사, 화계사, 문수사, 진관사 등 많은 고찰이 있다.

 

○ 산행코스 : 북한산성 입구-만경대-백운대-만경대-대동문-문수봉-승가봉-비봉-족두리봉-불광역

 - 이동거리 : 14.5km

 - 소요시간 : 8시간 14분

 

 

 

 

 

○ 북한산성 입구에서 본 북한산

 

 

 

 

 

 ○ 정상 가다가 본 용암봉 주변 - 단풍이 시작되고 있었다.

 

 

 

 

 

 

 

 

 

 

 

 ○ 백운대 가다가 처음 만나게 되는 백운 봉암문

 - 북한산의 주봉인 백운대(836m)와 만경대 사이에 위치한 성문으로, 북한산성의 성문 중 가장 높은 곳에 자리잡고 있다.

 - 1711년(숙종 37) 북한산성 성곽을 축조하면서 설치한 8개 암문 중 하나인데, 일제강점기부터 위문으로 불려왔다.

 - 암문은 비상시에 병기나 식량을 반입하는 통로이자, 때로는 구원병의 출입로로 활용된 일종의 비상출입구이다.

 - 산성의 방어력을 높이기 위해 적이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고갯마루나 능선에 설치했다.  

 

 

 

 

 

 ○ 만경대

 

 

 

 

 

 

 ○ 백운대 오르다가 본 만경대

 

 

 

 

 

 ○ 백운대 오르는 길

 

 

 

 

 

 

 

 

 

 

 

 

 

 

 

 

 

 

 ○ 백운대 가다가 본 인수봉

 

 

 

 

 

 ○ 백운대 가는 길

 

 

 

 

 

 ○ 백운대 주변에서 본 인수봉

 

 

 

 

 

 ○ 인수봉을 배경으로 - 멀리 도봉산이 보인다.

 

 

 

 

 

 

 

 

 

 

 

 ○ 백운대를 배경으로

 

 

 

 

 

 ○ 백운대에서 본 만경대

 

 

 

 

 

 ○ 백운대에서

 

 

 

 

 

 

 

 

 

 

 

 ○ 백운대에서 하산길

 

 

 

 

 

 ○ 백운대 아래 마당바위

 

 

 

 

 

 ○ 용암봉 가다가 본 백운대

 

 

 

 

 

 

 

 

 

 

 

 ○ 용암문

 

 

 

 

 

 ○ 북한산성

 - 1711년(숙종 37)에 북한산에 쌓은 것으로,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은 뒤, 유사시에 대비해 한양 외곽에 성을 쌓자는 논의가 대두되면서 만들어진 산성이다. 

 

 

 

 

 

 

 

 

 

 

 

 ○ 동장대

  - 북한산성의 동쪽에 있는 장대로 1712년(숙종 38)년에 지어졌다.

  - 장대는 장군의 지휘소로 북한산성에는 동장대 외에 남장대, 북장대가 있었다. 현재는 동장대만 남아 있다.

  - 동장대는 최고 지휘관이 사용하던 곳으로 장대 중에서도 가장 중요시 되었다.

  - 이 장대는 소실되었던 것을 1996년에 복원한 것이다.

 

 

 

 

 

 ○ 대동문

 

 

 

 

 

 ○ 대성문

 

 

 

 

 

 ○ 대남문

 

 

 

 

 

 ○ 문수봉

 

 

 

 

 

 

 

 

 

 

 

 ○ 승가봉 가는 길

 

 

 

 

 

 

 

 

 

 

 

 

 

 

 

 

 

 ○ 승가봉에서 본 비봉

 

 

 

 

 

 

 

 

 

 

 

 ○ 비봉

 

 

 

 

 

 

 

 

 

 

 

○ 비봉의 진흥왕순수비

 - 신라 진흥왕(540~576)이 세운 순수척경비 가운데 하나로, 한강유역을 신라 영토로 편입한 뒤 진흥왕이 이 지역을 방문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것이다.

 - 진흥왕 순수비는 1972년에 국립중앙박물관에 옮겨 보존하고 있으며, 여기 비봉에는 복사본이 설치되어 있다.

 

 

 

 

 

 ○ 향로봉 가다가 뒤돌아 본 비봉

 

 

 

 

 

 ○ 족두리봉 가는 길

 

 

 

 

 

 ○ 족두리봉

 

 

 

 

 

 ○ 족두리봉 정상

 

 

 

 

 

 ○ 족두리봉 정상에서 본 불광동 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