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서울도봉, 경기고양) 북한산성입구코스
○ 북한산 명칭
- 백운봉(백운대 836m), 인수봉(810m), 국망봉(만경대 800m) 세 봉우리가 마치 뿔처럼 솟아있는 데서 유래해 고려시대부터 근대까지 1000년 동안 삼각산이라 불려져 왔다.
- 1925년 조선총독부가 북한산이란 명칭을 사용한 후 이후 1983년 북한산 국립공원지정과 함께 북한산이란 명칭이 공식화 되었다.
○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인기명산 3위)
- 북한산성, 우이동계곡, 정릉계곡, 세검정계곡 등이 유명하고, 도선국사가 창건한 도선사, 태고사, 화계사, 문수사, 진관사 등 많은 고찰이 있다.
○ 산행코스 : 북한산성 입구-만경대-백운대-만경대-대동문-문수봉-승가봉-비봉-족두리봉-불광역
- 이동거리 : 14.5km
- 소요시간 : 8시간 14분
○ 북한산성 입구에서 본 북한산
○ 정상 가다가 본 용암봉 주변 - 단풍이 시작되고 있었다.
○ 백운대 가다가 처음 만나게 되는 백운 봉암문
- 북한산의 주봉인 백운대(836m)와 만경대 사이에 위치한 성문으로, 북한산성의 성문 중 가장 높은 곳에 자리잡고 있다.
- 1711년(숙종 37) 북한산성 성곽을 축조하면서 설치한 8개 암문 중 하나인데, 일제강점기부터 위문으로 불려왔다.
- 암문은 비상시에 병기나 식량을 반입하는 통로이자, 때로는 구원병의 출입로로 활용된 일종의 비상출입구이다.
- 산성의 방어력을 높이기 위해 적이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고갯마루나 능선에 설치했다.
○ 만경대
○ 백운대 오르다가 본 만경대
○ 백운대 오르는 길
○ 백운대 가다가 본 인수봉
○ 백운대 가는 길
○ 백운대 주변에서 본 인수봉
○ 인수봉을 배경으로 - 멀리 도봉산이 보인다.
○ 백운대를 배경으로
○ 백운대에서 본 만경대
○ 백운대에서
○ 백운대에서 하산길
○ 백운대 아래 마당바위
○ 용암봉 가다가 본 백운대
○ 용암문
○ 북한산성
- 1711년(숙종 37)에 북한산에 쌓은 것으로,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은 뒤, 유사시에 대비해 한양 외곽에 성을 쌓자는 논의가 대두되면서 만들어진 산성이다.
○ 동장대
- 북한산성의 동쪽에 있는 장대로 1712년(숙종 38)년에 지어졌다.
- 장대는 장군의 지휘소로 북한산성에는 동장대 외에 남장대, 북장대가 있었다. 현재는 동장대만 남아 있다.
- 동장대는 최고 지휘관이 사용하던 곳으로 장대 중에서도 가장 중요시 되었다.
- 이 장대는 소실되었던 것을 1996년에 복원한 것이다.
○ 대동문
○ 대성문
○ 대남문
○ 문수봉
○ 승가봉 가는 길
○ 승가봉에서 본 비봉
○ 비봉
○ 비봉의 진흥왕순수비
- 신라 진흥왕(540~576)이 세운 순수척경비 가운데 하나로, 한강유역을 신라 영토로 편입한 뒤 진흥왕이 이 지역을 방문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것이다.
- 진흥왕 순수비는 1972년에 국립중앙박물관에 옮겨 보존하고 있으며, 여기 비봉에는 복사본이 설치되어 있다.
○ 향로봉 가다가 뒤돌아 본 비봉
○ 족두리봉 가는 길
○ 족두리봉
○ 족두리봉 정상
○ 족두리봉 정상에서 본 불광동 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