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부산 금정구)범어사코스
금정산은 부산시민들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산으로, 해발 801m이며,
산정상부 바위에 둘레 10여척의 샘이 있는데, 물이 늘 차있어 가뭄에도 마르지 않으며, 금어가 5색 구름을 타고 하늘로부터 내려와 그 샘에서 놀았으므로 산 이름을 금정산이라 하고, 그 산 아래 절을 지어 범어사라 이름했다 한다.
○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인기순위 82위)
- 우리나라 5대 사찰 중의 하나인 범어사를 품고 있으며, 산세가 웅장하며, 부산 시민의 휴식처로 사계절 두루 인기 있다.
○ 등산코스 : 범어사역 - 범어사 - 고당봉(정상) - 금샘 - 북문기점 - 원효봉 - 제4망루 - 제3망루 - 구서역
- 이동거리 : 13.44km
- 소요시간 : 5시간 37분
○ 범어사 일주문
○ 범어사 경내
- 범어사는 합천 해인사, 양산 통도사, 순천 송광사, 구례 화엄사와 더불어 우리나라 5대 사찰이다.
○ 범어사 조계문
○ 범어사 불이문
○ 범어사 진제루
○ 범어사 대웅전
○ 범어사 경내
○ 범어사 은행나무
- 임진왜란 후 노승 묘전 스님이 옮겨 심은 것으로 수령이 약 580년 된 것으로 전해 짐.
○ 청련암 불상
○ 고당봉 가는 길
○ 고당봉 주변 기암
○ 고당봉 오르다 뒤돌아본 전경
○ 고당봉에 운집한 등산객 들
○ 고당봉에서
○ 고당봉에서 서쪽으로 본 전경. 우측으로 낙동강이 보인다.
○ 고당봉에서
○ 고당봉에서 본 북문. 뒤로 원효봉과 의상봉이 보인다.
○ 북문으로 내려가다 뒤 돌아 본 고당봉 일대
○ 金井(금정) 일명 금샘
-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샘의 둘레가 10자(3m) 남짓, 깊이가 7치(21cm)라 기록되어 있다.
- 옛날 황금색 물고기 한 마리가 오색구름을 타고 梵天(범천)으로 내려와 이 곳에서 헤엄치면서 놀았으므로 금샘이라 불렀고, 범어사의 창건설화가 시작된 곳이다. 내가 갔을 때는 물이 얼어 있었다.
○ 금정산성 북문 주변에 있는 탐방지원센터
○ 금정산성 북문
- 금정산성은 길이 1만 7,336m, 동래온천장의 북서쪽 해발고도 801m의 금정산정에 있는 한국 최대의 산성이었으나, 현재는 약 4km의 성벽만 남아 있다.
○ 북문에서 본 고당봉과 산성
○ 원효봉에서 본 부산 금정구 일대. 제일 앞 쪽이 부산 외국어대학교
○ 원효봉에서 본 의상봉과 산성
○ 하산길에 본 금정산성 제4망루와 의상봉
○ 부채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