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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경북 영주시) 초암사코스

돌과바당 2017. 2. 11. 21:59

해발 1,440m이고 충북 단양군과 경북 영주시에 위치해 있다.

겨울철이면 하얀 눈을 머리에 이어 소백산이라 불리우는 소백산은 봄철이면 광활한 능선은 온통 기화요초가 만발하며, 국망봉, 비로봉, 연화봉, 도솔봉 등 많은 영봉을 거느리고 있다.

 

○ 산림청선정 100대 명산(인기명산 7위)

  - 5월말에서 6월초순경에 만개하는 철쭉은 지리산 바래봉 철쭉과 함께 대표적인 철쭉명산이다.

  - 겨울이면 많은 적설량으로 내린 눈과 세찬 바람에 잘 녹지 않아 환상적인 상고대와 설화를 만들어 덕유산과 함께 설화산행의 쌍벽을 이룬다.

 

○ 산행코스 : 초암주차장 - 초암사 - 비로사갈림길 - 비로봉 - 초암사 갈림길 - 국망봉 - 초암사갈림길 - 초암사 - 초암주차장

  - 이동거리 : 13.74km

  - 소요시간 : 6시간 14분

 

 

 

 

 

○ 송림지에서 본 소백산

 

 

 

 

○ 초암사 일주문 - 미완공 상태로 아직 공사중이었다.  

 

 

 

 

 

○ 초암사 범종각 및 대웅전 등 경내

 

 

 

 

 

○ 초암사 식수대 - 고드름이 수염처럼 달렸다.

 

 

 

 

 

○ 비로봉 가는 길

 

 

 

 

 

○ 비로봉 정상 가기 전

 

 

 

 

 

○ 비로봉에서 북쪽으로 본 산새, 멀리 보이는 산이 치악산으로 생각 된다.

 

 

 

 

 

○ 비로봉에서 국망봉 방향의 능선

  - 이 능선을 지날때의 칼바람은 말로만 들었지 실지 느낌은 대단했다.

  - 오늘 기상예보에 의하면, 영하 14도, 초속 14m의 춥고 세찬 바람이었다.

 

 

 

 

 

○ 어의곡갈림길에서 본 비로봉

 

 

 

 

 

○ 국망봉 가는 길

 

 

 

 

 

 

 

 

 

 

 

 

 

 

 

 

 

○ 국망봉 가다가 뒤 돌아 본 비로봉

 

 

 

 

 

○ 국망봉 가는 길

 

 

 

 

 

 

 

 

 

 

 

○ 초암사 갈림길

 

 

 

 

 

○ 초암사갈림길에서 본 국망봉

 

 

 

 

 

○ 근거리에서 본 국망봉 정상 바위

 

 

 

 

 

○ 국망봉에서

 

 

 

 

 

 

 

 

 

 

 

○ 국망봉에서 본 비로봉

 

 

 

 

 

○ 초암사 가는 길

 

 

 

 

 

○ 돼지바위

 

 

 

 

 

○ 봉바위

  - 거대한 봉황의 형상을 하고 있다하여 봉바위라 한다.

  - 이 바위 아래서는 샘물도 솟아나는데, 낙동강 발원지라 하여 표지석을 세워 놓았다.

 

 

 

 

 

○ 초암사 가는 길

 

 

 

 

 

 

 

 

 

 

 

 

 

 

 

 

 

○ 문경종합온천

  - 문경온천 뒤로 보이는 산이 주흘산이다. 내일 오르려고 오늘 소백산을 오른 다음 이곳 온천에서 여장을 풀고 쉬기로 하였다.

  - 이곳 온천은 기능이 좋기로 소문난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