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산(대구 달성군)유가사 ~ 천왕봉 ~ 대견사코스

비슬산은 해발 1,084m이고 대구시 달성군, 경북 청도군에 걸쳐 있다.

비슬이라는 이름은 정상 바위의 모습이 신선이 거문고를 타고 있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하고, 비슬이란 말이 인도 범어의 발음 그대로 음으로 표기한 것이라고도 한다.

 

○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인기명산 46위)

 - 비슬산은 진달래 명산으로 군락이나 산세로 우리나라 제일을 자랑한다.

 - 봄에는 진달래, 가을에는 억새 등 경관이 아름다우며, 조망이 좋다.

 

○ 산행코스 : 유가사주차장 - 수도암 - 도통바위 - 천왕봉(정상) - 월광봉 - 조화봉 - 대견사 - 대견봉 - 유가사 - 유가사주차장

 - 이동거리 : 10.4km

 - 소요시간 : 5시간 26분

 

 

 

 

 

 

○ 유가사주차장에서 수도암으로 오르다 본 유가사 범종각

 

 

 

 

 

○ 비구니들의 수도처인 수도암

 

 

 

 

 

○ 천왕봉 오르다 내려다 본 조망. 나뭇가지 사이로 유가사가 멀리 보인다.

 

 

 

 

 

○ 멀리서 본 천왕봉

 

 

 

 

 

 

 

 

 

 

 

 

 

 

 

 

 

 

 

 

 

 

 

○ 천왕봉에서 달성군 방면으로 본 계곡  

 

 

 

 

 

○ 천왕봉 정상 억새 밭

 

 

 

 

 

○ 조화봉 가다가 본 진달래 밭. 좌측에 천왕봉, 우측에 월광봉이 보인다.

 - 이 능선 안이 진달래로 꽉 찻다. 진달래가 피는 4월말에는 대단할 것 같은 느낌. 진달래 피는 계절에 다시 와 보고 싶다.

 

 

 

 

 

○ 멀리서 본 조화봉. 조화봉엔 강우레이더관측소가 설치돼 있다.

 

 

 

 

 

○ 조화봉 가다가 본 대견사 주변 기암과 삼층석탑

 

 

 

 

 

○ 조화봉 강우레이더관측소 가는 길

 

 

 

 

 

○ 조화봉 가는길 칼바위

 

 

 

 

 

○ 조화봉 정상 해맞이 제단

 

 

 

 

 

○ 조화봉 정상 표지석

 

 

 

 

 

○ 조화봉 정상에서 본 대견봉과 대견사

 

 

 

 

 

○ 비슬산 강우레이더관측소 전망대에서 본 대견봉과 우측에 천왕봉

 

 

 

 

 

○ 대견사 주변 기암

 - 비슬산 대견봉 정상주변에 위치한 대견사, 신라 헌덕왕 때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며, 일연스님이 젊은 시절 참선에 몰두하면서 삼국유사 집필을 구상한 사찰로 유명하다.

 - 일제에 의해 1917년 강제로 폐사된 후 터만 남아 있다가 2014년 3월 1일 대견사 중창 개산대제식을 갖고 100여년 만에 복원되었다.

 

 

 

 

 

 

 

 

 

 

 

○ 대견사 주변 기암

 

 

 

 

 

 

 

 

 

 

 

○ 대견봉 가는 길

 

 

 

 

 

○ 대견봉 가다가 내려다 본 대견사 주변

 

 

 

 

 

 

 

 

 

 

 

○ 유가사 경내

 - 유가사는 동화사의 말사로, 827년(신라 흥덕왕 2년) 도성국사가 창건하였다 한다.

 - 사찰이 번창하였을 때는 99개의 암자, 3천명의  승려가 머물렀으며, 일연스님도 한때 이곳에 기거했었다.

 

 

 

 

 

○ 유가사 석조여래좌상

 

 

 

 

 

○ 유가사 대웅전

 

 

 

 

 

○ 유가사 경내

 

 

 

 

 

 

 

 

 

 

 

○ 유가사 범종각

 

 

 

 

 

○ 유가사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