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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산(인천시 강화군)참성단코스

돌과바당 2017. 3. 11. 22:36

우리 민족의 시조 단군이 하늘에 제사를 지냈다는 참성단이 있고, 지금도 개천절에 제를 올리고, 전국체전의 성화를 이곳에서 채화한다.

 

○ 산림청선정 100대 명산(인기명산 66위)

 - 단군시조의 전설이 간직된 산으로 역사 문화적 가치 등을 고려하였고, 사적 제136호인 참성단, 함허동천, 사적 제130호인 삼랑산성과 많은 보물을 간직한 정수사와 전등사가 있다.

 

○ 산행코스 : 마니산주차장 - 단군로 - 참성단 - 정상 - 계단길 - 마니산주차장

 - 이동거리 :  5.3km

 - 소요시간 : 2시간 53분

 

 

 

 

 

○ 마니산 등산로 입구

 

 

 

 

 

○ 참성단 가다가

 

 

 

 

 

○ 단군로 - 참성단 가는 길

 

 

 

 

 

 

 

 

 

 

 

 

 

 

 

 

 

 

 

 

 

 

 

○ 멀리 참성단이 보이기 시작

 

 

 

 

 

 

 

 

 

 

 

 

 

 

 

 

 

○ 참성단

 

 

 

 

 

 

 

 

 

 

 

○ 참성단에서 본 마니산 정상

 

 

 

 

 

 

 

 

 

 

 

○ 마니산 정상에서 본 참성단

 

 

 

 

 

○ 삼랑성(정족산성)

 - 성을 쌓은 연대는 확실치 않으나, 단군이 세 아들에게 성을 쌓게하고 이름을 삼랑성이라 했다.

 

 

 

 

 

○ 삼랑성 내 전등사 가는 길

 

 

 

 

 

○ 윤장대

 

 

 

 

 

○ 전등사

 - 전등사는 서기 381년 고구려 소수림왕 때 아도화상이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며, 현존하는 한국 사찰 중 가장 오랜 된 사찰이다.

 - 당초에는 진종사였다가 고려 충렬왕의 왕비였던 정화궁주가 절에 경전과 함께 옥으로 만든 법등을 기증하면서 전등사로 바뀌게 되었다.

 - 우리나라 최초의 사찰은 고구려 때 불교가 들어온 후 3년 뒤인 375년(소수림왕 5년)에 세워진 이불란사와 초문사라는 설이 있으나 남아있는 자료가 없다.

 

 

 

 

 

○ 전등사 대웅보전

 

 

 

 

 

○ 대웅보전 네 모서리에 벌거벗은 여인상을 조각하였다.

 - 전설에 의하면 절을 짓던 목수의 사랑을 배반하고 도망친 여인을 조각한 것으로 나쁜짓을 경고하고 죄를 씻게 하기위해 추녀를 받치게 하였다 한다.

 

 

 

 

 

○ 전등사 향로전

 

 

 

 

 

○ 전등사 약사전

 - 약사전은 중생의 병을 고쳐준다는 약사여래를 모시고 있는 법당이다.

 

 

 

 

 

○ 전등사 삼성각

 

 

 

 

 

○ 전등사 목어

 

 

 

 

 

 

 

 

 

 

 

 

 

 

 

 

 

○ 삼랑성 남문(종해루)  

 

 

 

 

 

○ 삼랑성

 

 

 

 

 

 

 

 

 

 

 

 

 

 

 

 

 

○ 성위에서 본 전등사

 

 

 

 

 

○ 삼랑성에서 본 마니산

 

 

 

 

 

○ 북문 암문

 

 

 

 

 

○ 마니산 정수사 경내

 

 

 

 

 

○ 마니산 정수사 대웅보전

 

 

 

 

 

○ 정수사 경내 건물

 

 

 

 

 

○ 함허대사 부도

 - 고려말에서 조선초 활동한 것으로 알려진 함허대사가 정수사에서 입적하자 그의 수도처였던 뒷산 중턱에 부도를 봉안했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