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조&산행&여가/나들이(国内)
박경리문학공원(원주시)&풍수원성당(횡성군)
돌과바당
2017. 6. 11. 20:41
○ 풍수원성당(횡성군)
- 풍수원 마을은 1801년 신유박해 후 신태보(배드로)를 중심으로 하여 40여명의 신자들이 피난처를 찾아 헤매다가 정착하게 된 곳이다.
- 풍수원성당은 정규하(아우구시티노) 신부가 지었으며, 한국인 신부가 지은 한국 최초의 성당으로, 강원도 최초의 성당이며, 한국에서 네번째로 지어진 성당으로 강원도 지방유형문화재 제69호로 지정되었다.
○ 박경리문학공원(원주시)
- 박경리선생은 경남 통영에서 태어났고, 서울에 거주할 당시 역사와 운명의 대서사시로 일컬어지는 대하소설 '토지'를 집필하기 시작하여 3부까지, 나머지 4부와 5부는 이곳 원주에서 완성하게 된다.
- '토지'는 26년에 걸쳐 집필한 5부 20권 분량으로 한국문단에서 가장 빼어난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 선생의 옛집
- 18년간 살면서 '토지'를 완성한 곳이다.
○ 선생의 동상
○ 원주의 맛집, 향교 막국수
- 점심을 해결했던 곳으로 12시에 도착했을 때 대기번호가 34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