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푸르나 BC 트레킹(7일차/9월21일)
○ 산행코스 : 촘롱(2,170m) - 지누단다(1,780m) - 뉴브릿즈 - 큐빅 - 시와이
○ 소요시간 : 5시간 10분
○ 촘롱 롯지 5시 기상하니 밤새 내리던 비가 개어 있었다. 6시에 아침을 먹고 출발 준비를 하고 있으려니 또 비가 내린다. 비가 개기를 기다려 당초 7시 출발예정이던 것을 7:20분에 출발, 개는 듯 싶더니 이내 비가 시작되었지만 다행히 가랑비다. 지누단다 8:20 도착, 10시 뉴브릿즈에 도착할 무렵엔 비가 다소 세졌다. 큐빅 11:20 도착 후 비가 개었다. 최종 날머리인 시와이에 12:30 도착. 점심식사 후
○ 시와이에서 나야폴 찦차로 40여분, 나야폴에서 포카라 숙소(피쉬테일)까지 버스로 1시간 30분 이동
○ 촘롱 릿지, 짐 꾸리고 비가 개이기를 기다리는 중
○ 뉴브릿즈 릿지에 있는 트레킹안내도
○ 뉴브릿즈. 산행코스 내 현수교 중 가장 긴 다리(L=132m)
○ 이 현수교는 산행코스 중에 제일 낡았다고 생각 든다.
○ 큐빅 마을
○ 폭포수가 바위바닥에 부딛혀 솟구치는 모습의 폭포
○ 시와이 가는 현수교
○ 숙소인 피쉬테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보트(4명 승선)나 바지선(6명 승선)을 이용해서 폐와호수를 건너도록 해놓았다.
○ 숙소 피쉬테일, 단층 또는 2층의 건물을 6, 7개 정도로 분산 설치해 놓았다.
○ 우리가 머물렀던 숙소 건물
○ 숙소에서 바라보이는 폐와호수와 구름에 가린 히말라야 산군, 익일 아침 날씨가 개어 히말라야 산군들을 시원히 조망할 수 있기 바랬으나, 다음날은 시야가 이보다도 더 못한 날씨였다.
○ 마차푸차레 유화(20달러에 구입)와 안나프르나 BC 트레킹 기념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