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기간 : 2007.11.30~12.6(6박7일)
○ 주요경유지 : 오오사카, 고베, 도쿄, 요코하마, 닛코
○ 오사카성
- 도요도미 히데요시가 창건한 성으로 화재 등으로 1997년 재건하였다.
- 덴슈카쿠에는 도요도미 히데요시의 유품이 많이 보관되었다 하나, 아쉽게도 저녁늦게 가는 바람에
관람하지 못했다.
- 오사카성의 특징은 성을 보호하기 위해 수로를 파고 돌담으로 성을 축조했는데 다이묘들은 장군에게
충성을 표하기 위해 머나먼 긴키 지방에서 거대한 바위를 모아 이곳으로 운반했다 한다.
○ 요코하마항 야마시타공원에서
○ 도쿄의 한복판 황거 주변
- 황거는 천황 가족이 거주하는 궁전으로 일반인이 들어갈 수 없으며
- 새해 첫날과 천황 탄생일에 일부 개방하는데 궁내청에 신청하거나 입장당일 궁내청 앞 방명록에
서명하여야 한다.
○ 도쿄 타워 대전망대(150m)에서 본 시가지 야경
- 도쿄 타워는 높이 333m(파리 에펠탑 320m), 무게 4,000t(파리 에펠탑 7,000t)
○ 닛코 주젠지코호수 가는길에서 일본원숭이를 만날수 있었다.
○ 닛코 주젠지코 호수(둘레 25km, 최대수심 163m)에서
- 주젠지코 호수는 해발 1,250m 고지에 있는 화산호수로 자연호수로는 일본 최고의 높이라 한다.
- 약 2만년 전 난타이산 화산폭발로 용암이 흘러내려 계곡을 막음으로서 생겼다.
- 저 멀리 시라네산이 보이고 정상에는 눈이 쌓여있음을 알수 있다.
- 시라네산은 하얀고양이를 뜻한다고 현지 민박 아주머니가 말해주었다.
- 시라네산 근처에 유모토 온천 노천탕이 있어서 잠시 몸을 담갔는데,
- 오사카근처 유마온천지구에서는 빨간 흙탕물이었는데, 이곳은 우유빛 감도는 유황냄새가 많이 났다.
○ 닛코 게곤노타기 폭포에서(일본 3대 폭포 중의 하나라 함)
○ 도쿄 우에노공원 국립박물관 앞에서
○ 우에노공원에서
- 우에노공원은 1873년 1월에 문을 연 일본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총면적 53만평으로
- 공원안의 벗나무는 1,100그루에 이르며, 일본의 3대 밤 벗꽃으로 손꼽힌다.
-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추모하기 위한 신사 동조궁이 있으며, 닛코의 동조궁에는 못 미치지만 일본에
단 하나밖에 없는 금박의 중국양식 화려한 문으로 되어 있다.
○ 도쿄 타워 특별전망대(250m)에서
- 귀국 당일 한시간 정도 여유가 있어 무얼할까 생각하다가 마침 날씨가 너무좋아
도쿄타워에 오르기로 결심하고 이번여행에서 안내해줬던 친구하고 둘이서 도쿄타워에 올랐다.
- 멀리 후지산이 보이고, 레인보우 브릿지등 대도시 도쿄가 시야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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