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조&산행&여가/나들이(道内)

해녀박물관(20080713)구좌읍

돌과바당 2008. 7. 15. 20:07

해녀박물관 소개 - 해녀박물관 홈피에서

 

해녀의 역사는 패총유적으로 볼 때 기원전부터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潛女(잠녀)"라고 처음 기록된 문헌은 1629년 이건의 제주풍토기,『규창집』입니다. 나약한

여자의 몸으로 물질을 하거나 농사를 지어서 가정경제를 도맡아 왔던 제주 해녀는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한 바도 큽니다.

이러한 강인함과 근면성은 제주여인의 상징이지만, 사회적으로 저평가 된 것도 사실입니다.
해녀박물관은 제주경제사에서 한축을 담당했었고 일제강점기에 항일운동의 정신을 비롯한

해녀문화를 새롭게 평가함은 물론, 세계에서 유일한 해녀문화를 중심으로 해양,어촌,민속,어업등에

관한 자료를 전시함으로서 교육적 가치를 함양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3204-1
연면적 : 4.002㎡, 지상4층
건축 : 오름의 아름다운 선과 방사탑 이미지
주요시설 : 영상실, 제1전시실, 제2전시실, 제3전시실, 어린이 해녀체험관,뮤지엄샵, 야외전시

 

 

○ 박물관 앞에서

 

○ 박물관 앞에서

 

○ 테우- 자리잡는 배

 

○ 박물관 내부 통로에서 - 바닥마감이 아름다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