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銀座(긴자)는 江戸(에도)시대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東京에서는 물론 세계적으로 가장 번화한 상업지역 중 하나로 군림하고 있다.
○ 銀座라는 이름도 '銀의 길드(조합)'이라는 뜻으로 1612년 德天幕府(토쿠가와 바쿠후)가 은화주조를 이곳으로 옮긴데에서 유래되었다 함.
○ 銀座에서 가장 번화가는 中央通り(추우오우토오리)인데, 그 중에서 특히 銀座4丁目를 중심으로 銀座通り入口라는 팻말이 있는데서부터
銀座8丁目까지 銀座通り(긴자도오리)하고 하며, 대부분 유명백화점, 고급레스토랑이 거리에 집중적으로 위치해 있다.
○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알게 된것은 공휴일마다 점심시간이 되면, 종소리와 함께 銀座通り(긴자도오리)는 통행금지가되고
보행자천국이 된다는 것이다.
우리가 갔을때도 유명한 문방구 백화점인 銀座 ITO-YA에 쇼핑하고 나와보니, 이미 보행자천국이 시행되고 있었다.
○ 우리 일해은 築地(츠키지)市場에서 걸어서 銀座에 갔다.
가는 도중에 만난 新橋(신바시)駅, 여기서 잠시 화장실도 들리고 쉬기도 하고............
○ 銀座通り(긴자도오리) 주변길
○ 銀座通り(긴자도오리)가 시작되는 지점
○ 銀座의 심벌이자 랜드마크로 당당히 자리하고 있는 백화점 和光(와코)
- 1932년 준공한 레오 르네상스식 건물, 오후 6시면 어김없이 문을 닫는 고집스러움과 전통에 대한 자부심, 고풍스러움이 ...........
○ 백화점 和光(와코)에서 歌舞伎座(かぶきざ) 방면으로 가다보면 보이는 PIAS빌딩
○ 우리가 갔을때는 歌舞伎座(카부키자)는 새로 짓기 위해 철거하고 공사중인 상태였다.
○ 보행자천국이 된 銀座通り(긴자도오리)
- 처음엔 깜짝 놀랐다. 문방구 백화점 銀座 ITO-YA에서 쇼핑하고 나와보니 다른 세상이 되어있었다.
알고보니 공휴일마다 낮 12시를 기해 차량을 통제하고 보행자 천국이 된다는 것이다.
○ 어떤 가게에서는 행인들의 편의를 위하여 파라솔도 내어 놓고................ 주로 음식점에서 내놓는 것을 보면 밤엔 아마 장사도 할듯....
○ 보행자 천국을 알리고 통행제한을 유도한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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