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에서 전철 Free Pass 이용하기(新宿、渋谷、池袋、錦糸町)

○ 오늘은 はとバス(하토버스)를 이용하여 鎌倉(카마쿠라)지역을 여행할 계획이었으나,

    제14호 태풍 차바가 일본 열도 남해안으로 접근함에 따라  비날씨가 예상되어 여행계획을 취소하고

    대신 JR패스 1일 이용권(730엔)을 구입하여 비가 와도 문제가 없는 주요 역 주변지역 둘러보기로 하고 동료와 둘이서 길을 나섰다.

 

○ 新宿駅(신주쿠역)

  - 200여개의 출구와 하루이용객 364만명으로 세계1위의 이용객수를 자랑하는 터미널역이다.

 

 

○ 新宿駅(신주쿠역) 안내도

 

 

○ 新宿駅(신주쿠역)

 

 

○ 新宿駅(신주쿠역)에서 본 학원 건물이라고 들었음.

 

 

○ 만남의 장소로 유명한 渋谷駅(시부야역) 충견 ハチ公(하치공) 동상

 

 

 

 

 

 

 

 

○ 비오는 날씨임에도 누군가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 池袋駅(이케부쿠로역)

 

 

○ 池袋駅(이케부쿠로역) 주변에 있는 東京芸術劇場(동경예술극장)

 

 

○ 東京芸術劇場(동경예술극장) 내 5층까지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 東京芸術劇場(동경예술극장) 내 지하 소규모 전시장

  - 여기서는 미술작품 등 주로 개인전이 전시되고 있었다.

 

 

○ 池袋駅(이케부쿠로역) 청사와 인접건물 사이를 보행자통로로 활용한 사례

 

 

○ 東京에서 생활하면서 내가 사용 중인 전철 pass권

  - 맨위 정기권 : 東あずま駅(히가시아즈마역)에서 亀戸駅(카메이도역)까지, 10월 13일부터 11월 12일까지 1,550엔(한화 약 21,700원)

    약 30일간 이용금액이 21,700원으로 1일 2회(왕복) 승차 한다면 한번 승차시 360원 정도이며 - 학생용으로 적용됬지만

    상기 기간동안 무제한 승차가 가능함으로 상당히 싼 편이라 하겠다.

  - 실제로 나의 경우, 주로 亀戸駅(카메이도역)에서 저녁밥을 해결하기 때문에 1일 2회(왕복 4회) 승차하는 경우가 많다.

 

  - 그 밑에가 JR 1일 패스권 : 금일(10월30일) 사용한 패스권으로서 東京都区(동경도 구)지역 내에서 JR에 한해서 1일 동안 무제한 탑승한다.

    구입비는 730엔(한화 약 10,220원)으로서, 하루종일 맘대로 타고 내리고를 반복해도 상관없다.

    오늘하루 東京시내 JR선 주요역 중 新宿(신주쿠)、渋谷(시부야)、池袋(이케부쿠로)、錦糸町(킨시쵸)역 주변을 맘껏 돌아다녔다.

 

  - 오른쪽은 스이카로서 할일혜택은 없으나, 갈아 탈때마다 표를 구입하고, 계산하는 불편함을 없애주는 우리나라 교통카드와 비슷하나

    전철에만 적용된다.

 

  - 그외 JR패스 등, 전철이 주교통 수단이 되고 있는 東京에서의 생활에서 전철패스권을 잘 사용하면 교통비가 비싸다는 일본에서 

    보다 실용적인 여행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