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봉산 산행
- 산행거리 약 5km
- 소요시간 3시간 23분
○ 산행코스도
○ 용봉산의 유래
- 산 전체를 뒤덮고 있는 기암괴석이 금강산과 비슷하다 하여 소금강이라고도 하는 용봉산
- 지금의 용봉산은 고려시대에는 북산, 조선시대에는 팔봉산이라 불렀다.
- 일제시대 때 홍성군 지역에 있는 산줄기는 용봉산, 예산군 지역에 있는 산줄기는 수암산으로 바뀌었다. 조선시대부터 있었던 용봉사와 수암사라는 절 이름을 따서 붙여진 이름이다.
- 용봉산은 골짜기마다 문화재와 보물이 산재해 있으며, 다양한 전설이 곳곳에 전해진다.
- 예로부터 땅에서 사는 온갖 짐승과 새의 무리는 봉황이 지배하였고, 산 아래로는 물고기를 비롯한 물속의 모든 것들은 용의 지배를 받으며 평화로운 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 그 후로 하늘의 부름을 받아 승천하면서 산의 형상이 용의 몸집에 봉황의 머리를 닮았다하여 용봉산이라고 불리워지고 있다.
○ 인기명산 100(38위)
- 수덕사를 품고 있는 용봉산은 산세는 수려하지만 산이 낮아 산행지라기 보다 나들이 코스같아 특정 계절에 치우치지 않고 사계절 두루 인기 있는 산이다.
○ 용봉산 오르다가 본 내포신도시
○ 용봉산 산세
○ 흔들바위
○ 최영장군 활터주변 정자 - 최영장군이 무술연마를 하며 활을 쏘았던 곳이라 함.
○ 용봉산 최고봉에서
○ 앞 노적봉. 뒤로 악귀봉 - 노적봉에서는 시원한 음료수를 팔고 있었음.
○ 악귀봉 가는 길
○ 솟대바위
○ 행운바위
○ 하산하다 뒤 돌아본 노적봉
○ 전망대 앞 거북바위
○ 전망대 주변 산세
○ 물개바위 가는 길
○ 물개바위
○ 용바위 가는 길
○ 용바위
○ 병풍바위
○ 용봉사 경내
○ 마애불
- 이 마애불은 바위면에 일정한 구획을 한 후 돋을 새김으로 조각한 입상이다.
- 불상 오른쪽의 명문에 정원 15년 이란 글이 새겨져 있어 799년 신라 소성왕에 제작되었음
- 8세기 이상적 사실주의가 엿보이면서도 9세기 불상 양식의 특징이 상당히 묘사되고 있어 9세기 불상 양식의 시작을 알려주는 좋은 예로 높이 평가되고 있음.
○ 용봉사 일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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