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청의 대군이 공격해오자 임금과 조정은 적을 피해 남한산성으로 피신한다.
추위와 굶주림, 절대적인 군사적 열세 속 청군에 완전히 포위된 상황, 대신들의 의견 또한 첨예하게 맞선다.
순간의 치욕을 견디고 나라와 백성을 지켜야 한다는 이조판서 쵬명길과 청의 공격에 맞서 끝까지 싸워 대의를 지켜야 한다는 예조판서 김상헌
그 사이에 인조의 번민은 깊어가고 청의 무리한 요구와 압박은 거세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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