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조&산행&여가/산행(道内)

다랑쉬오름(구좌읍 세화리)

돌과바당 2018. 5. 19. 15:40

표고 382m로 넓고 높은 오름에 속하며, 분화구도 깊다. 분화구 깊이가 백록담과 비슷한 110여 미터라고 한다.

오름 주변에는 다랑쉬마을이 있었으나 4.3사건때 없어졌다 한다.


○ 산행코스 : 탐방안내소 - 다랑쉬로름 둘레길 - 다랑쉬 오름 - 탐방안내소 - 악근다랑쉬오름 - 탐방안내소 - 다랑쉬굴 - 원점회귀

  - 이동거리 : 약 10km

  - 소요시간 : 약 3시간












○ 다랑쉬오름 탐방안내소






○ 다랑쉬오름 둘레길






○ 다랑쉬오름 오르면서 본 주변 농경지. 대부분 목초를 경작해 놓았다.






○ 다랑쉬 오름 등산길






○ 다랑쉬오름 오르면서 본 악근다랑쉬. 멀리 아스라히 성산일출봉이 보인다.


















○ 다랑쉬오름 분화구






○ 다랑쉬오름 분화구 - 파노라마 촬영






○ 악근 다랑쉬오름에서 본 다랑쉬오름






○ 악근다랑쉬오름 탐방로






○ 다랑쉬굴

 - 4.3 사건 당시 하도리, 종달리 주민 11명이 피신해 살다가 발각되어 집단 희생당한 곳이다. 1991년 12월에 발견되어 유해를 수습하고 나머지 유물들은 그대로 남긴채 입구는 다시 콘크리트로 봉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