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과바당/이야기마당

재테크(화폐수집 관련)

돌과바당 2008. 2. 5. 11:28

○ 방송에 소개됐던 지폐&동전의 가치

 

< 10원 >

 - 1970년 적동화 : 미사용일 경우 70~80만원

 - 1981년 : 7천~8천원에 거래

 

< 50원 >

 - 1972년(우리나라 최초 50원 발행) : 15만원

 

< 100원 >

 - 1981년 : 1만원

 

< 500원 >

 - 1998년 발행 : 8,000개만 생산, 미사용의 경우 40~50만원, 사용중인 동전도 30만원 이상의 가치 지님

 

< 10,000원 >

 - 일련번호 2000000(밀리언노트) : 50만원

 - 일련번호 1234567(스트레이트 or 어센딩 번호) : 70~80만원

 

○ 스타들이 소장하고 있는 화페들

< 1위 > 김현철의 100원 에러 지폐(1945) - 감정가 1200만원

 - 조선시대 문장가인 운양 김은식 선생으로 추측되는 도안이 그려진 1945년 100원 지폐

 - 일련번호 1번으로 그 희소성이 더 크다

 

< 2위 > 김지혜의 오백환 지폐(1961) - 감정가 400만원

 - 세종대왕 도안으로 발행된 첫 지폐, 지폐의 글자가 한글로 발행된 첫 지폐

 - 약 1년 밖에 발행하지 않아 희소성이 크다, 미사용 지폐는 400만원

 

< 3위 > 우승민의 100원 지폐(1916) - 감정가 100만원

 - 1914년 일제시대 발행, 20년 이상 사용된 100원권 지폐

 - 은행에서 액면 가치만큼 금으로 바꿔준다 하여 일명 '금권'이라 불림

 - 당시 논 10마지기를 약 2천 평이나 살 수 있었을 만큼 큰돈, 미사용의 경우 2000만원

 

< 4위 > 김지혜(캣츠)의 10원 에러주화(1987) - 감정가 70만원

 - 다보탑이 85도 기울어져 있는 로테이터 에러 주화

 - 우리나라의 경우 에러 지폐가 나오지 않아 아주 희귀하다. 사용한 경우라도 10만원 이상 가치

 

< 5위 > 장호일의 100원 동전(1974) - 감정가 30만원

 - 1974년 동전은 통용동전 중 희소성이 큰 년도 중 하나. 미사용 주화일 경우 최고 3천배로 평가

 

< 6위 > 박철의 10원 에러 지폐(1965) - 감정가 30만원

 - 앞면은 첨성대, 뒷면은 거북선이 그려진 옛날 10원 지폐

 - 지폐위로 삐죽하게 혹이 달린 에러 지폐

 

< 7위 > 김종서의 솔리드 천원권 지폐 - 감정가 10만원

 - 7777777 일명 솔리드 번호. 행운의 번호 7로 가치가 훨씬 높게 책정된다.

 

< 8위 > 김영철 당백전 - 감정가 3만원

 - 고종 때 대원군이 경복궁 재건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했던 엽전.

 - 물량이 많아 가치는 크게 높지 않다. 미사용 주화일 경우 최고 3천배로 평가 받을 수 있다.

 

※ 화폐 감정문의 : 수집뱅크코리아 02-778-5757

'돌과바당 > 이야기마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영배  (0) 2008.10.30
내 아들아 너는 인생을 이렇게 살아라  (0) 2008.07.11
시간의 보복  (0) 2007.06.30
위도 1˚의 거리 = 111.1km  (0) 2007.05.21
낚시꾼 아내가 바라보는 남편  (0) 2007.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