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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산(목포시)

돌과바당 2008. 11. 10. 23:23

○ 백련사에서 본 탐진강 하구인 강진만

 - 다산 정약용의 초당에 들렸다가 산넘어 약 30분 거리에 있는 백련사에 들렸다.

 

 ○ 백련사

 

 ○ 유달산 입구

  - 유달산은 노령산맥의 줄기가 무안반도 남단에 이르러 마지막 용솟음을 한 곳으로 표현되고 있으며

     해발 228.3m로 그리 높지 않으나 기암괴석들이 많고 공원정비가 오래전부터 잘 되어 있어

     목포 시민들에게 훌륭한 휴식처가 되고 있었다.

 

 ○ 고래바위

 

 ○ 유달산에서 월출산을 향해 본 목포 시가지

   - 우리가 올랐을 때는 시야가 안좋은 편이어서 월출산을 명확하게 보지는 못했지만, 어슴프레하게 나마

      볼 수는 있었다.

 

 ○ "목포의 눈물" 노래비

  - 공원에 들어서서 얼마 안가서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 노래가 구성지게 흘러나오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