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출산의 주코스인 천황사~도갑사 코스 종주
- 소백산계의 무등산 줄기에 속하며, 해발 890m로 그리 높지 않지만 산체가 매우 크고
달 뜨는 산 "월출산"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자연이 빚어놓은 기암절경들이 신이
만든 돌 문화공원이었다.
- 우리(청솔오름동호회와 함께 했음)가 산행한 이 코스는 월출산의 종주코스로서 주코스이며
산행하는 내내 능선상의 바위경관과 영암 및 강진 벌판의 아주 조화롭게 시야에 들어와 각인되었다.
○ 월출산의 주코스인 천황사코스 입구
○ 구름다리 앞에서
○ 구름다리를 배경으로
○ 구름다리를 건너 가파른 계단을 오르면 쉬는 팡이라 하면 좋을 약간의 넓은 평평한 바위가 우리를 맞는다
함께한 청솔가족들...........
○ 기암절경 뒤로 영암 벌판이 보이고
○ 친구와
○ 월출산의 주봉인 천황봉
- 산 정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점심을 먹느라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서 상당히 붐볐다.
○ 천황봉을 오르다 뒤 돌아본 기암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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