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9월에는 주식보다 금이 오른다는 속설이 있다.
- 영국 런던금시장연합회(LBMA) 자료에 따르면 1988년 이후 20년 동안 9월 금값이 상승세를 기록한 해가
16번이었다. 상승확률이 80%로 열두달 중 가장 높았다.
- 금값이 이처럼 9월에 오르는 이유는 국제적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으로
- 세계 최대 금 소비국 인도에서는 10월 힌두교 최대 축제인 "디왈리 축제(빛의 축제)"를 앞두고 금 수요가
급격히 늘고
- 아랍에미리트연합 등 이슬람 국가에서도 9월 쯤에 종교의식인 라마단이 끝나면 3일간의 축제를 통해
금 선물을 주고 받는 다.
- 세계 2위의 금 소비국인 중국 역시 10월 1일 국경절 휴일을 앞두고 금 소비량이 증가한다.
- 또 9월은 아시아지역 몬순(계절풍) 장마철이 끝난 후 시작되는 결혼 시즌을 앞두고
예물용으로 금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 반면 주식시장은 9월 성적이 신통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뉴욕증시의 다우지수는 1896년 이후 9월에 평균 1.2% 하락했다.
다른 달의 평균 0.7% 오른것과 대조적이다
- 2009.9.3(목) 조선경제 1면에서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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