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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란만들기

돌과바당 2010. 9. 2. 19:32

초란 만드는법 - (퍼온 글)

 

[초란의 효능]
초란은 당뇨병, 고혈압, 간염 등의 많은 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무엇보다도 초란은 배뇨를 도와주고 변비를 낫게 해주며,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증강시키고 혈압도 안정시켜 피로를 없애준다.
특히 비만 인구가 증가하는 요즘, 초란은 구연산과 칼슘, 아미노산, 비타민 등의 함량이 높아 살을 빼는 데도 좋은 식이요법이 된다.
초란은 이와 함께 간 기능 활성화와 당뇨병에도 좋은 치유력을 지니고 있다. 왜냐하면 식초자체에 함유된 10가지의 아미노산 작용과 초란 속의 달걀은 당뇨병 환자에게 발생하기 쉬운 혈관 장애를 막아주고 당분 처리도 해주기 때문이다. 또 심장의 기능을 정상화 시키고 수독을 개선하는 작용도 하므로, 피로나 스트레스, 추위따위로 몸의 정상적인 수분 처리가 부드럽게 진행되지 못해 소변과 땀으로 배출되어야 할 수분이 콧물로 나오는 경우에도 효과가 있다.아울러 생리통에도 좋은데, 몸을 따뜻하게 하고 기혈의 흐름을 도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초란 만드는 법]
날 계란 한 개와 식초 한 홉(180-200ml), 뚜껑이 있는 유리병을 준비한다.
날 계란을 깨끗이 씻고 마른 행주로 물기를 제거한다.
준비된 병 속에 식초를 붓고 날 계란을 껍질째 넣는다.


병의 뚜껑을 꼭 닫아 상온(20-25도)의 약간 어둡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15일 이상 놓아둔다. 일주일 정도 경과하면 계란의 껍질이 녹아지면서 거품이 발생하고 나중에는 껍질이 다 녹아 하층에 가라 앉으면서 투명한 흰막이 남습니다. 그러면 흰 막을 걷어내고 드시면 되는데 먹는 방법에는 2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만든 병에 휘휘 저어서 식초 안에 다 녹여진 것을 마시면 되고
또 다른 방법은 계란만을 건져내어 계란만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원칙은 만든 병에 넣은채 휘휘저어서 함께 음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할 점]
초란을 만들 때는 특히 좋은 식초를 사용해야 하며, 현미 식초가 가장 좋습니다.
현미식초에는 귀중한 아미노산이 듬뿍 들어 있어 식도나 위에 부담을 적게 주며, 혈액의 엉김을 개선하여 혈액순환을 좋게 해줍니다.
반드시 유정란을 이용해야 합니다..


[보존법과 복용법]
신선한 냉장고에 보관한다.
하루에 술잔으로 하나 정도(20ml)씩 3번정도 마신다.
단, 위가 약한 사람은 식 후에 마시는 것이 좋다.

 

 

초 란 만 들 기 

 

준비물

유정란 10개, 현미식초 한 병, 깨끗한 유리병  

  

유정란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후

키친페이퍼나 천으로 물기없이 닦습니다

소독된 병에 차곡차곡 쌓고~

 

 

 

 

 

현미식초를 부어 줍니다

유정란이 다 담길 정도로 부어 주면 됩니다

붓자 마자 뽀글뽀글 올라오기 시작하는군요

^^

 

 

 

 랩으로 싼 후 뚜껑을 꽉 닫고 밀봉 드갑니다~

그리고 일주일 정도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 주면..

 

 

 

 

 

유정란이 식초에 녹으면서

껍질에 있는 칼슘이 빠져 나갑니다

유정란에 붙어 있던 불순물도 같이 식초에 둥둥 뜨는군요

일주일 정도 지나면

사진처럼 유정란이 탱글탱글해집니다

식초도 많이 줄었지요

 

 

 

 

젓가락으로 하나를 살포시 꺼내서 용기에 담아요

젓가락으로 집으면 금방이라도 톡~ 터질 거 같지요

^^

 

 

 

 

슬쩍 눌러주면 풍선처럼 터집니다

 

 

 

  10개를 모두 터트려 보니

흰자가 굉장히 투명한 것이 보입니다

노른자는 꼭 반숙계란처럼 말랑말랑합니다

 

  

 

 

껍질은 버리고

알맹이는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 줍니다

노른자가 섞이도록..

그러나..

반숙같은 노른자가 잘 안섞입니다

블랜더에 거품기를 끼워서 했더니

옆으로 튀고 난리도 아니더구만요;;;

그냥 젓가락으로 얌전히 젓는 게 좋을듯~

(애먹었습니다 ^^)

 

 

  

 

휘휘~ 저은 유정란을 광목천에 넣고 걸렀습니다

소쿠리에 걸러도 되고

암때나 걸러도 됩니다

담엔 소쿠리에 걸러야 할 까 봐요

광목천에 거르다 잘 안걸러져서 또 애먹었습니다;;;;

 

  

 

 

휴~

겨우 다 걸렀군요 ^^

 

  

 

 병에 있던 식초도 마저 걸러서 같이 섞어 주어요

 

 

 

 병에 담기 전

마지막으로 한번 더 걸러가며 담았습니다

굳이 이렇게까진 안해도 되는데..

웬지 모를 불안함에..

ㅋㅋ

 

 

 

 드디어 완성입니다욧~!!

색깔이 참 곱지요?

먹기에는 좀 불편하다는데

한번 먹어 볼까요?

^o^

 

 

 

 

 

 

 

 

산삼백뿌리보다 좋다는 초란 만드는법과 먹는법

 

이내용은 다른 곳에서 퍼온 자료를 제가 나름대로 조금 가공한 것입니다. 저는 초란으로 해서 건강에 커다란 도움을 받았습니다 . 건강에 적신호가 오는 분들은 한번 시도해 보시고 효과를 보시거든 제게 고맙다는 전화 한통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처럼 나이가 좀 드신분이나 골다공을 걱정하는 부녀자 임산부,공부하느라 머리가 아픈사람등에게 정말로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소화가 잘되고, 배설도 잘되고, 머리가 맑아지고, 피로가 쉽게 풀리고, 주량이 세지고 등등등  아주 많은 효과가 있습니다.

 

 

  □  초란이란?

 

♥ 초란은 현미식초와 계란(유정란)을 혼합하여 만든 음료를 말한다.

     여기에 꿀 혹은 흑당(사탕 수수 원액)을 넣으면 더욱 좋다.

     이 셋 중에 가장 기본적인 것이 식초이다.

 


♥ 식초 1병이 산삼 1만뿌리 이상의 가치가 있다는 자연식의 대가 안현필 선생의 교훈이 있듯이 식초는    유익한 식품이다.

♥ 초란은 장기복용을 해도 해가 없는 완전식품이다.

♥ 잦은 음주로 구역질 하시는 분이 초란을 먹으면 1주일 이내에 구역질이 없어지고 각종 부패균은 5분 (콜레라균도 30분) 이내에 사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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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란의 효과

 


1.각종 공해병에 특효 :

 ★ 특히 동맥경화, 고(저)혈압, 뇌출혈, 심근경색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으며,

 ♥ 위장병, 간장병, 담석, 신장결석과 결핵, 췌장암, 당뇨병은 약3개월의 복용으로 완치되는 일이 많은데,

 ★ 반드시"현미(콩,보리)중심의 자연식과 적당한 운동을 병행해야  합니다. [동의보감]

 


2.이뇨 작용이 왕성 :

★ 초란을 먹으면 이뇨 작용이 왕성해져 각종 신장병에 유효하며 만병의 근원인 변비의 예방, 치료에 특효가 있습니다.

 ♥  특히 임산부에게 지극히 좋은 영양제입니다.

★ 계란 껍질의 풍부한 칼슘이 식초에 녹아 있으므로 보통 칼슘보다 월등하게 소화. 흡수가 잘 되는 이상적인 칼슘 보급원입니다.[동의보감]

 


3. 결석증과 결핵, 췌장암, 당뇨병은 약 3개월간 정도 복용으로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4. 기미, 여드름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5.  피로회복과 정력증진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6. 음주 전·후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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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란 만드는 법과 먹는 법

 

★  준비재료: 날달걀 10개 + 천연 현미식초 1되(1.8리터) +  유리병

  ※ 천연 현미식초를 구하기 힘들면 일반 현미식초도 효과가 있음. 다만, 감식초 처럼 산도 가 낮은 식초는 달걀 껍질이 녹지 않기 때문에 실패할 수 있습니다

 


★  만드는 순서

① 날달걀(유정란)을 물로 깨끗이 씻어 마른 천으로 깨끗이 닦고 물기를 제거한다. 

② 날달걀(유정란)을 깨지 말고 껍질째 병속에 넣고 식초를 붓는다.

③ 유리병의 뚜껑을 꼭 닫아 상온(20~25도)의 약간 어두운 곳에 둔다

④ 1주일 정도 두면 달걀 껍질이 모두 녹는다.(감식초 처럼 산도가 낮은 경우 녹지 않음) 단, 껍질 내부의 얇은 막은  젓가락으로 터트려 집어 낸다

⑤ 남은  달걀( 노른자와 흰자 )과  식초( 달걀껍질이 녹은 식초)를  잘 저어 페트병 같은 곳에 옮겨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싱싱한 상태로 복용한다.

⑥ 하루 3회 식후에 밥먹는 숟가락으로 3숟가락씩(소주잔으로 반잔 정도가 됨)을 먹는다. 먹기 어려운 사람이나 어린이는 꿀물, 과즙, 생수등에 타서 마셔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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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란은 신비의 물질이다

 
★ 초란은 신비의 물질로 사람의 기능을 전반적으로 개선해 주나, 그 중에서도 간염이나 임신부, 수유부, 갱년기 장애의 여성에게는 최고의 약이요  최고의 식품이다.

 
★ 병약한 사람, 발기부전 조루증세로 기죽어 있는 남성이 100일 정도의 초란요법으로도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

 
★ 초란은 초산칼슘으로서 정혈과 해독작용이 강하며 호르몬과 레시틴의 보고이다.

 

★ 초란 1병은 효소가 사멸된(끓이면 효소가 사멸된다) 보약 농축액 100첩을 먹는 것보다 낫다는 말이 있다.

 
★ 초란은 효소와 칼슘과 레시틴과 꽃가루와 난황이 살아있는 생명 그 자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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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란은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 아미노산은 20여가지가 있는데 아미노산 중에 합성이 되지 않는 8가지 필수 아미노산은 음식물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 초란 속에는 양질의 필수 아미노산 이외에 알라닌 시스턴 피부손톱의 주성분인 케라틴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하루에 100cc만 섭취해도 충분한 아미노산을 얻을 수 있다.

 
★ 1개월 이상 하루 2회 초란을 복용하자 몸에서 기운이 나기 시작했고 2개월을 복용하자 그렇게 많이 빠지던 머리털도 빠지지 않았고 못가던  화장실도 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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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란은 천연 비타민이 풍부하다

 
★ 비타민은 생명을 유지하는데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적인 물질로서 신체기능을 조절하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는 호르몬작용과 비슷하다.

 
★ 비타민 C는 인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하는데 위험한 정제된 비타민제보다  천연비타민이 초란 속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

 
★ 미국의 의사 D.C자이비스씨는  흑당 혹은 꿀에 식초를 타서 마시게 하는 민간요법으로 많은 병을 고쳤다. 

 
★ 초란은 피로를  쫓는 식품으로  몇 달만  복용해도 두통이나 빈혈이  낫고 우울증,불면증, 류머티스 관절염, 전립선염, 면역력 부족, 경부임파선염,야뇨증 등에도 잘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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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란은 초산칼슘이 풍부하다

 
★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정력없는 남편이나 회복기의 환자에겐 초란이 좋다라고 역설했다.

 
★ 초란을 장기복용하면 피로를 모르는 알칼리체질이 되는 것은 혈액을 산성화하는 젖산과 초성포도산을 풀어주기 때문이다.

 
★ 또한 육식으로 인한 산혈증도 중화시키고 특히 정력증강과 만성간염의 예방과 치료에 필수적으로 등장한다.

 
★ 산성체질은 만병의 근원이요. 죽음 직전의 환자에겐 극명한 산혈증이 나타난다. 이 산성화된 혈액을 알칼리성으로 바꾸는 산 중화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칼슘이다. 

 
★ 칼슘의 부족으로 관절염,골다공증은 물론 동맥경화, 당뇨병이나 뇌졸중, 치매, 간경변, 암도 오게 되는 것이다.

 
★ 칼슘 1일 섭취량은 성인 600mg인데 식초에 녹아있는 초산칼슘(초란)은 가장  질이 좋고 흡수가 용이한 칼슘이다.

 
★ 이집트의 미인 클레오파트라는 진주알을 식초로 변한 술을 담가 마셨는데 진주의 주성분이 탄산칼슘이란 점에서 초란의 원리와 같다고 할 수 있다.

 
★ 칼슘식초는 정혈은 물론 치매현상의 예방과 진정작용, 인슐린 분비의 촉진으로 당뇨증상의 개선, 식욕증진, 흡수력 조장, 피로회복의 촉진작용, 체내의 지방축적  즉, 고지혈증, 심장병과 뇌졸증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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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란은 레시틴 함량이 높다

 
★ 인간의 세포는 세포막을 통해 몸에 필요한 물질을 받아들이고 필요 없게된 노폐물 등을 배설하는 출입구나 문지기 역할을 하고 있다.

 
★ 이와 같은 중요한 작용을 하고 있는 세포막의 주성분이 레시틴으로 그 양은 대개 체중의 1/100 이나 되며 레시틴이 부족하면 이 기능이 저하된다.

 
★ 레시틴의 작용은 혈액속의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을 줄이며 뇌의 기능을 활성화하며 세포를 싱싱하게 소생시킨다.

 

★ 레시틴이 초와 합성되면 레시틴의 효과가 수십배에 달하는 특징이 있다.

 
★ 일반 레시틴 제품이  암 치료제나 두뇌영양제로 고가에 판매되고 있지만 굳이 값비싼 외국의 건강보조식품(오메가 3, 키토산 등)을 먹을 필요 없이

 

★ 초란을 만들어 마시면 살아있는 레시틴을 다량 섭취할 수 있으며... 동시에 효소, 비타민, 호르몬까지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초란 만드는 방법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그의 저서에서, 초란은 죽어가는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양약(良藥)이며, 피부를 젊고 아름답게 하며, 노쇠를 방지하는 선약(仙藥)이다.
또한, 정력없는 남편이나 회복기의 환자에겐 초밀란(醋蜜卵)이 좋다라고 역설했다.


[초란 만드는 법]

① 날계란 10개와 천연 현미 식초 1되(1.8ℓ)와 뚜껑이 있는 유리병을 준비한다.
② 날계란을 씻어서 마른 천으로 깨끗이 닦아 물기를 제거한다.
③ 날계란을 껍질째 넣고 병 속에 식초를 붓는다.
④ 뚜껑을 꼭 닫아 상온(20~25°)의 약간 어두운 곳에 둔다.
⑤ 일주일 정도 두면 계란 껍질이 녹는다. 단, 껍질 내부의 얇은 막은 녹지 않으므로 젓가락으로 터뜨려서 집어낸다.
⑥ 남은 계란과 식초를 잘 저어 1일후에 냉장고에 보관한다.
⑦ 하루 3회, 식후에 밥먹는 숟가락으로 3숟가락(약 30㎖:소주반잔정도)을 꿀물, 과즙, 생수 등에 타서 마신다.
⑧ 반드시 냉장고에 보관해야 한다.

초란은 칼슘제 또는 천연 영양제라고 할 수 있는데, 초란을 만들 때는 반드시 유정란을 써야 한다.
만들어진 초란은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식후 소주잔 한 잔 정도를 그냥 마시거나 과실즙 또는 생야채즙에 타 먹는다.
꿀을 약간 타서 마셔도 된다.

출처: http://ojimall.com


[초밀란]
이 원액에 벌꿀과 화분(꽃가루)을 타면 식초의 신맛이 줄어 들면서 비로서 맛있는 초밀란이 만들어진다.
초밀란을 장기 복용하면 피로를 모르는 체질이 된다.

 

 

초란의효능  

초란이란?  


초란은 초(식초), 란(계란)을 혼합하여 만든 음료를 가리킨다. 여기에 꿀 혹은 흑당(사탕
수수 운액)을 넣으면 더욱 좋다. 이 셋 중에 가장 기본적인 것이 식초이다. 소주에 식초
를 혼합하면 알콜의 도수가 3분의 1로 줄어들고, 곰탕에 식초를 타면 엉킨 기름이 풀어
져 버린다.

“식초 한 병이 산삼 일만 뿌리 이상의 가치가 있다”는 자연식의 대가 안현필 선생의 교훈
이 있듯이 식초는 유용한 식품이다. 잦은 음주로 구역질하는 분이 초란을 마시면 일주일
이내에 구역질이 없어지고, 각종 부패균은 5분 이내 콜레라균도 30분 이내에 사멸된다.
초란을 기호식품과 가정상비약으로 비치하여 늘 해독제로 마시는 것이 바람직하다.

* 옛 선조님 가정 상비약 : 계란기름. 천연발효식초

초란은 신비의 물질이다
초란은 장기 복용해도 해가 없는 완전식품이다. 그 중에서도 간염이나 임신, 수유부, 갱
년기 장애의 여성에겐 최고의 약이요 최고의 식품이다. 병약한 사람, 발기부전, 조루증
세 등으로 기죽어 있는 남성은 100일 정도의 초란 요법으로도 확실한 효능을 느낄 수 있
다. 초란은 초산칼슘으로서 정혈과 해독 작용이 강하며 호르몬과 레시틴의 보고이다. 초
란 1병은 효소가 사멸된(끓이면 효소가 사멸됨) 보약 농축액 100첩 먹는 것보다 낫다는
말이 있다. 초란은 효소와 칼슘과 레시틴과 꽃가루와 란황이 살아 있는 생명 그 자체이
다.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아미노산의 종류는 20여 가지가 되는데 아미노산 중에 합성이 되지 않는 8가지 필수아미
노산은 음식물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초란 속에는 양질의 필수아미노산 이외에 알라
닌, 시스틴, 피부 손톱의 주성분인 케라틴(Keratin)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하루에 100
㏄만 섭취해도 충분한 아미노산을 얻을 수 있다. 1개월 넘게 하루 2회 이상 초란을 복용
하자 몸에서 기운이 나기 시작했고 2개월을 복용하자 그렇게 많이 빠지던 머리털도 빠지
지 않았고 못 가던 화장실도 갈 수 있었다고 한다.

피로회복의 구연산이 최고
최근 흑식초의 붐이 일고있는데 일본에서는 흑식초보다 더욱 좋은 오끼나오하 모로미초
가 구연산이 많이 유행으로 건강음료식초로 최고의 식초로 자리메김하고 있다.

천연 비타민이 풍부하다
Vitamine은 생명을 유지하는데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적인 물질로서 신체기능을 조절하
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는 호르몬 작용과 비슷하다. 비타민 C는 인체에서 합성 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으로 섭취해야 하는데 위험한 정제된 비타민제보다 천연 비타민이 초란 속
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 흑당 혹은 꿀에 식초를 넣었을 때는 그 효능은 높아진다. 미국
의 의사 D.C 자이비스씨는 성인병 환자들에게 주로 꿀물에 식초를 타서 마시게 하는 민
간요법으로 많은 병을 고쳤다. 초란은 피로를 쫓는 식품으로 몇 달만 사용해도 두통이
나 빈혈이 낫고, 우울증과 불면증, 류마티스 관절염, 전립선염, 면역력 부족, 경부임파선
염, 야뇨증에도 잘 듣는다.

천연 초산칼슘이 풍부하다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정력 없는 남편이나 회복기의 환자에겐 초란(醋卵)이 좋
다라고 역설했다. 초란을 장기 복용하면 피로를 모르는 알칼리 체질이 되는 것은 혈액
을 산성화하는 젖산과 초성포도산을 풀어주기 때문이다. 또한 육식으로 인한 산혈증(酸
血症)도 중화시키고, 특히 정력증강과 만성간염의 예방과 치료에 필수적으로 등장한다.
산성 체질은 만병의 근원이요, 죽음 직전의 환자에겐 극명한 산혈증이 나타난다. 이 산
성화된 혈액을 알칼리성으로 바꾸는데 산 중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칼슘이다.

칼슘이 부족으로 관절염, 골다공증은 물론 동맥경화, 당뇨병이나 뇌졸중, 치매, 간경변,
암도 오게 되는 것이다. 칼슘 1일 섭취량은 성인 6백mg인데 식초에 녹아있는 초산칼슘
(초란)은 가장 질이 좋고 흡수가 용이한 칼슘이다. 이집트의 미인 크레오파트라는 진주
알을 식초로 변한 술을 담가 마셨는데 진주의 주성분이 탄산칼슘이란 점에서 초란의 원
리다. 칼슘식초는 정혈은 물론 치매현상의 예방과 신경의 진정작용, 인슐린분비 촉진으
로 당뇨증상의 개선, 식욕증진과 흡수력의 조장, 피로회복의 촉진작용, 체내의 지방축
적 즉 고지혈증(高脂血症), 심장병과 뇌졸중도 예방할 수 있다.

레시틴의 함량이 높다
인간의 세포는 세포막을 통해 몸에 필요한 물질을 받아들이고 필요 없게 된 노폐물 등
을 배설하는 출입구나 문지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이 중요한 작용을 하고 있는 세
포막의 주성분이 레시틴으로 그 양은 대개 체중의 1/100이나 되며 레시틴이 부족하면
이 기능이 저하된다. 레시틴의 작용은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을 줄이며, 뇌
의 기능을 활성화하고, 세포를 싱싱하게 소생시킨다. 레시틴이 초와 합성되면 레시틴의
효과가 수십 배에 달하는 특징이 있다. 일반 레시틴 제품이 암 치료제나 두뇌 영양제로
고가로 판매되고 있지만 굳이 값비싼 외국의 건강보조식품을 먹을 필요가 없이, 초란을
만들어 마시면 살아있는 레시틴을 다량 섭취할 수 있으며, 동시에 효소, 비타민, 호르몬
까지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레시틴은 최근 계란기름을 통해서도 얻는다.

효소가 풍부하다
우리의 몸을 유지시키는 데는 열량식품 이 외에 비타민, 미네랄, 호르몬, 효소라는 네 가
지 영양소에 의해 유지가 되고, 모든 기능들이 조절되므로 활력을 갖게 만든다. 그런데
기계로 속성시킨 대부분의 시중의 식초는 열을 통과시켜 효소를 사멸시킨 것으로 효과
가 떨어지며 위장장애는 물론 장내 유익균까지 사멸시켜 버린다. 암의 발생은 효소의 부
족에서 오며 실제로 암이 발생하였을 때 인체에는 카탈라제 효소를 거의 찾아볼 수 없
다.

초란은 피로 회복이나 정력 증진에 특히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기미, 주근깨, 동맥경
화, 고혈압, 저혈압, 위장병, 당뇨병, 간장병, 신장병, 암 등의 예방과 치료 보조식으로
훌륭한 식품이다. 몸이 정상화되면 암세포도 자랄 수 없다. 초란의 항암효과는 여러 문
헌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이는 초란 안에 있는 여러 종류의 효소와 다양한 영양소에서
복합적인 작용에 의해 몸을 정상화시키는 효과라고 생각된다.


< 초란 만드는 방법 >

① 날계란(유정란)10개와 천연식초 1되(1.8ℓ)와 뚜껑이 있는 유리병을 준비한다. 이 때
숙성시킨 천연식초이면 더욱 좋다.
② 날계란을 씻어서 물기를 제거한다.
③ 날계란을 껍질째 넣고 병 속에 식초를 붓는다. 위장 약하면 계란을 더 넣는다.
④ 뚜껑을 꼭 닫아 방안 약간 어두운 곳에 둔다.
⑤ 일주일 정도 후에 계란 껍질이 녹으면 녹지 않은 하얀 막은 젓가락으로 꺼낸다.
⑥ 만들어진 초란을 꿀, 흑당을 넣어 잘 젖거나 믹서하여 맛있게 가미한 후에 반드시 냉
장고에 보관한다.
⑦ 하루 3회, 식 중에 반 컵 정도씩 그냥 혹은 생수 등에 타서 마신다.

회복기의 환자에게 좋다는 초란 먹는 방법
초란은 달걀을 식초에 담가두었다가 껍질이 식초에 녹아 부드러워지게 만들어 먹는다.
이때 흰자위는 반숙란처럼 굳어지는데 신기하게도 노른자위는 변하지 않는다. 특히 어
린이와 노인에게 좋다는 초란은 깨끗한 달걀을 껍질째 식초에 담구어 만든다.

이 신기한 현상은 식초의 주성분인 식초산이 석회분을 용해시키기 때문 달걀껍질이 녹
아 부드러워지는 것이다. 초란은 껍질을 버리고 노른자위와 흰자위를 잘 섞어 먹는데 신
맛이 강해서 적당히 묽게 해서 마시거나 꿀을 섞어서 먹기 편하게 만든 후 식후 30분 쯤
에 마시도록 한다.

완전식품이라고도 불리는 계란은 고단백의 우수한 식품이지만, 실은 유아나 노인 또는
환자에게는 적당치 못한 식품이다. 소화기 계통이 약한 사람에게는 달걀 안에 들어있는
안티트립신이라는 성분이 단백질 소화를 저해하고 흰자위에 들어있는 아비딘이 비오틴
이라는 비타민의 작용을 방해해서 피부염이나 탈모에 이르게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반면에 식초에는 식욕증진, 위액분비의 촉진 등 소화와 흡수작용을 돕는 성분이 많이 들
어있다. 게다가 천연 방부효과도 있어 식초와 달걀로 초란을 만들면 소화흡수가 잘 되
어 체력을 정상으로 되돌리는 효과가 생긴다. 체력과 소화력이 극히 약한 사람도 몸의
무리 없이 달걀을 먹을 수 있는 지혜로운 방법이다.

초란이 좋은 이유

1.간장병과 초란
초란(醋卵)은 10종류 이상의 필수 아미노산과 구연산, 칼슘, 비타민 등이 다량으로 함유
되어 있기 때문에 간장병 환자에게 발생하기 쉬운 혈관장애를 막아주고 당분처리도 도
와주기 때문이다.

2.신장병과 초란
식초(食醋)는 소변의 양을 증가시키고 약해져 있는 신장조직을 회복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

3.골다공증과 초란
초란(醋卵)은 칼슘 공급을 촉진시키고 칼슘의 체내 흡수율을 높인다. 또한 염분 섭취를
제한시킬 뿐 아니라 체내의 과잉 염분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

 

초란의 효능에 대한 놀라운 실험예

 
얼마 전까지는 식초를 불규칙적으로 복용해 왔지만 요즘은 규칙을 정하고 건강운동과 더불어 현미식초와 초란을 복용한다. 4월부터 9월까지는 새벽 4시에 기침하고 10월부터 3월까지는 5시에 기침해서 송월당집 2권 첫머리에 기록된 양생법의 건강운동을 한 시간동안 한다.


준비해둔 초란을 100cc잔으로 한잔에 대추차 한잔을 넣어서 마시고 3월부터 9월까지는 5시. 10월부터 3월까지는 6시에 집을 떠나 4Km 되는 거리를 산책한다. 남다리에 접어들면 뒷걸음으로 250걸음으로 그 다리를 다 걷는다. 매봉재에서 오르기까지는 40분이 소요된다.


매일 만나는 등산객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건강운동과 심호흡을 하고 등산객과 담소를 나누면서 40분간 걷는다. 산을 내려와 석교동 구석파 앞에서 이홍규댁이 주단폭포상을 경영하는 부영상회에 들러 율무차를 마시면서 담소를 나눈다. 집에 돌아오는 시간은 사계절에 따라 다르다.


아침식사는 전혀 하지 않고 집에서 만든 요구르트 100cc+ 현미식초를 식초병 마개뚜껑에 1컵을 따라 놓고 백화꿀 1수저를 넣어 혼합하여 마신다.


오후 1시쯤 점심식사후 물을 마실 때 물을 맥주 컵으로 반컵정도에 현미식초를 식초병뚜껑 하나에 따라 혼합하여 마시고 초꿀, 요구르트를 아침에 마시던 것과 같이 만들어서 마신다. 식사는 현미 백미를 반반씩 섞어서 식사를 한다.


7시에 저녁식사를 마치고 점심때와 같이 초물과 초꿀,요구르트를 혼합하여 마신다.


다음에는 시간이 허락하는 데로 시내를 1주일에 2Km를 걷는다. 저녁 8시 20분경 집에 돌아오면 샤워를 하고 TV를 보면서 복부마찰을 한다. 복부마찰은 아내가 1시간동안 해준다. 복부마찰은 30년전부터 현재까지 해 내려온 가전비법이다 이 비법으로 복부의 만병을 치료, 혹은 예방을 한다. 9시 뉴스를 시청한 후 새벽에 초란 대추차를 만들어 마시던 데로 한 컵만 마시고 취침을 한다. 초란 대추차는 부부가 같이 마신다. 아내의 건강도 좋은 편이다. 부부가 해로하면서 살면서 둘 중에 하나가 건강하지 못하면 이것이 큰 불행이다.


초란을 만드는 방법은 앞장에서 말한 것과는 달리 유정란을 큰 유리항아리에 두 판을 정결히 씻어서 물기를 말려서 넣은 다음 에 현미식초(산도 7%) 용량 5홉(4.45병)을 넣어 계란이 충분히 잠길 정도니 계란의 크고 작은 정도에 따라 식초의 양을 더 넣을 수 도 있고 덜 넣을 수도 있다. 계란이 흠뻑 잠길 정도로 넣어야 한다.

 

다음에 뚜껑을 꼭 덮고 1주일 가량 둔 후에 뚜껑을 열고 보면 계란의 단단한 껍질이 다 녹고 속껍질만 흐물흐물거려있다. 그 속껍질을 터트려서 모두 건져내고 이에다 백화꿀을 초란 전량의 15%정도 넣어 혼합한 다음 고운 체에 걸려 받쳐서 골고루 혼합시켜 오렌지쥬스병에 넣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매일 조석으로 마셨다. 한 개씩 만들어 때마다 마시는 것 보다 편리하였다.


95년도 이전은 현미식초, 감식초 등을 마실 뿐 초란은 유정란을 구하지 못하여 간혹 농촌에 부탁하여 구하는 대로 초란을 만들어 먹다 말다 하였다.


백방으로 유정란을 생산하는 양계장을 소수문하여 소재를 파악하여 공주시 우성면 기산리 전화0416-52-2208 주인 염두환씨 였다.


주소를 알고 95년3월31일에 찾아가서 다섯판을 사다가 자식들에게 나누어주고 초란을 만들어 96년 2월7일부터 본격적으로 마시기 시작하였다 1개월후 부터는 신체의 컨디션이 양호하고 육신의 뼈마디가 부드러움을 느끼게 되었고 몸전신과, 피부가 윤택하였다.


5월로 접어들면서 부터는 획기적으로 기력과 정력이 왕성함을 느끼고 젊음을 과시하는 기분이었다. 경계할 것은 기력과 정력이 왕성해졌다고 해서 늙은이가 분수를 모르고 오버푸레이를 함은 엄금이다. 향락을 즐기기보다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기력이 노익장 왕성해야 한다. 매사에 용기가나고 소심은 사라지고 마음이 대담해지면서 모든 일에 자신감을 느끼게된다. 80에든 노인네가 매일 새벽에 등산을 하고 가끔가다 원정등산을 하면 기분이 상쾌하고 젊은 기분이다.


젊은 등산객들이 만나는 분마다 '노인 어르신 오래간만에 등산하셨습니다. 건강하시군요 ' 라고 하는 인사를 받는기분은 마냥 즐겁다.


어느 친구는 말하기를 계란을 오래 먹으면 과잉섭취가 되어서 절대로 그런 일은 없다 일반사람의 하루에 계란섭취량이 3개가 적당량인데 반하여 초란복용량은 하루에 한 개분량밖에 아니되고 또한 식초로써 계란의 콜레스테롤 성분이 알칼리성으로 중화 시켜 주니 1년은 고사하고 1생을 두고 장복하여도 무관하다.


젊은 부인과 생활하는 윤모 친구는 내말을 듣고 유정란을 구할 수가 없어 무정란으로 초란을 만들어 5개월간 먹었는데도 그 효능이 탁월하였다고 과시하였다.


하지만 유정란 만은 못하다 신모 친구는 유정란을 구하여 초란을 만들어3개월간 먹었는데 기력이 왕성하단 말을 들었다.


이 신기한 정력보강제를 여러 친구들에게 권장해 보았지만 이들 실행하는 사람이 드물었고 사람들의 마음가짐이 수입약제를 사용하여 만든 정력제라야 큰 효과가 있는 줄 알고 또한 고가격 약제라야 쓰면서 그까짓 식초계란 정도로 무슨 큰 효과가 있겠느냐고 경시해버리는 경향이 있지만 절대로 경시하지 말고 실행하기를 권장을 드립니다.

****미국 한 대학교 교수가 세계에서 제일 많이 장수하는 노인 마을를 조사하였는데 그 마을에서는 노인들이 신 것을 즐겨 먹고 있었다.

 

 

초란의 효능


1.피로회복과 정력증강에 탁월하다.


2.각종 공해질병에 유효하며 특히 고혈압, 저혈압, 동맥경화증, 부정맥, 신근경색 등의 예방과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위염, 장염, 간염, 담석, 신결석 등 수술을 하지않고 해소되는 일이 많다.
각종의 결석, 결핵, 취장염, 위궤양, 당뇨병은 약 3개월 복용으로 완치되는 일이 많은데 반드시 현미, 보리, 콩, 중심의 자연식에 식초의 부식물을 많이 먹고 적절한 운동을 병행하여야 한다.

 

3.초란을 먹으면 이뇨작용이 왕성하여 각종 신장염에 유효하며 만병의 근원인 변비가 치료되거나 예방의 특효가 있다.


4.방광염, 전립선염, 등으로 소변이 나오지 않고 곧 나올 것 같으면서 나오지 않을 경우 3개월 이상 꾸준히 계속하여 복용하면 나도 알지못하는 사이에 호전된다.


5.임산부가 특별히 질병이 없고 허약한 몸을 유지 못할 경우 복용을 하면 좋은 영양제이다

초란은 계란껍데기의 풍부한 칼슘이 식초에 녹아 있으므로 보통 칼슘보다 흡수가 잘되는 이상적인 칼슘 보급원이다.


칼슘이 (골, 치아, 손톱,) 등을 만드는 것은 아는 사실이다. 그밖에도 혈액을 맑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킨다.
공해식품을 먹고 산성체질로 변하여 공해질병이 유발한데에 칼슘식초가 체질을 알칼리성 체질로 변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럼으로 초란이 이상과 같은 놀라운 효능을 발휘한다.

 

...............초란 만드는 법

① 날계란 10개와 천연 현미 식초 1되(1.8ℓ)와 뚜껑이 있는 유리병을 준비한다.
② 날계란을 씻어서 마른 천으로 깨끗이 딱아 물기를 제거한다.
③ 날계란을 껍질째 넣고 병 속에 식초를 붓는다.
④ 뚜껑을 꼭 닫아 상온(20~25°)의 약간 어두운 곳에 둔다.
⑤ 일주일 정도 두면 계란 껍질이 녹는다. 단, 껍질 내부의 얇은 막은 녹지 않으므로 젓가락으로 터뜨려서 집어낸다.
⑥ 남은 계란과 식초를 잘 저어 1일후에 냉장고에 보관한다.
⑦ 하루 3회, 식후에 밥먹는 숟가락으로 3숟가락(약 30㎖)을 꿀물, 과즙, 생수 등에 타서 마신다. 초란과 벌꿀을 미리 1:1로 혼합해두면 더욱 좋다. 이것이 초밀란이다.
⑧ 반드시 냉장고에 보관해야 한다.

 

...............초란의 놀라운 효능

1) 피로회복과  정력증진에 최고

2) 각종의 품명병(=성인병)에 유효.

특히. 종맥경화. 고(저)혈압 해소.뇌출혈.심근경색의 예방.치료.위장병.간장병담석 신장결석이 수술 안하고 해소 (따라서.각종의 결석증도)결핵 체장병 당뇨병은 1~2개월 복용으로 완치된다고 일본 신문이 보도(좀 대포.섬유식+운동을 겸행해야)이뇨작용 왕성  따라서 각종의 신장병에 유효,만병의 근원인 변비의 예방치료에 특효 임산부에 지극히 좋은 영양제임.

 

계란껍질의 풍부한 칼슘이 식초에 녹아 있으므로 보통 칼슘보다도 월등하게 소화 흡수가 잘 되는 이상적인 칼슘보충제임.

 

칼슘의 중요성 칼슘이 뼈 이 손발톱 등을 만든다는 것쯤은 다 알고 있겠지만 피를 맑게 하고 정신도 안정시킨다. 현대인은 공해식품을 먹고 체질이 산성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온갖 문명병(성인병)이 유발되는데.칼슘+식초가 체질을 알칼리화하는 최고의 구실을 한다. 때문에초란이 이상과 같은 놀라운 효능을 발휘하는 것이다.

 

(주의)이상이 책.잡지 신문등에 보도된 것을 말한 것인데.초란이 마치 만병통치약인 양 생각될 것이다. 피를 깨끗이 해서 잘 돌게하고 병독의 덩어리인 껼석증까지도 녹여 없에주는 말이다. 그러나 주의하고 주의할 것은 주식은 현미 중심의 자연식을 하고+피를 순환시키는 기준치 운동이 절대 기본조건이고 초란은 다만 보조적인 역할을 충실하게 잘 해 준다고 생각해야 한다. 약은 종류 여하를 막론하고 습관성과 부작용과 자연치유력의 마비가 무서우나초란은 자연시금 즉 초란에 포함되어 있는 식초가 노벨상을 세 번이나 수상할 정도의 노라운 효능을 지닌 데다가 최고의 영양가가 있는 토종닭알의 영양가 가 상승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현대 의학을 2천 3백여년 전에 창시한 히포크라테스가 말하기를 '회복기의 병인에게는 초란이 효과가 있다.'고 말한 것을 토대로 해서 그 후의 학자들이 이상과 같이 연구해 낸 것이다.

 

...............초밀란의 모든 것
사람들은 피곤하면 간이 나빠졌다. 간이 나쁘면 피곤하다는 식으로 알고 있으면서, 그 원인을 규명해서 차단할 의사는 전혀 없이 간장약부터 먹어대다가 큰일을 당하는 수가 흔히 있다.


S그룹 K이사는 언제부터인지 피로감이 누적되어 매사가 괴롭고 일의 속도가 늦어졌다. 피로 회복제와 진통제 각성제 등을 먹어보았지만 전혀 도움이 안되고 일과 후 집에 들어가면 곧 누워야만 되었다. 하찮은 일에도 자주 짜증이 났다. 친구들이 간장 기능이 저하되어서 그렇다고 하여 꽤나 비싼 간장약을 한 달분이나 사 먹었다. K이사는 이제 정말 ‘간장에 큰 이상이 생겼다’고 믿게 되었고, 쓰디쓴 약물을 매일 조석으로 애써 넘겨야 했다. 그런데도 전혀 차도가 생기지 않을 뿐만 아니라, 가슴은 늘 두근거리고 배도 아프고 설사도 나고 소변에서는 거품이 생기고 성기능은 완전히 소멸되어 버렸다.


그는 별수없이 S大부속병원으로 가서 정밀검진을 받았다. 몇일 동안 아주 힘들게 CT.도 해보고 MRI도 해보고, 무섭고 겁나는 검사를 차례로 받아 본 결과 췌장암이라는 진단이 내려졌다.


췌장암은 진행이 매우 빠르며 환자의 95% 이상이 사망하는 무서운 질병이다. 조기진단이 매우 어려우며, 진단시 이미 다른 장기로 전파돼 근치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은 것이다.
위 내시경 검사자중, 4명중 1명이 위암 진단을 받아 느닷없이 죽음과 직면한다 하니, 의학이나 과학의 발달이 우리 인간에게 무슨 혜택을 준단 말인가? 답답한 일이다.


전통적인 의식주생활과 가치관이 차차 변색되면서 사람들의 삶이 너무나 달라져 버렸다. 불규칙한 일상의 반복으로 과중한 스트레스, 과음, 과식, 과로, 편식, 매식, 흡연, 약물오남용, 공해 그리고 지나친 기호식품과 불규칙한 식사. 그것도 부족하여 걸핏하면 밥을 굶고 건너뛰는 식습관 들이 체력에 과중한 부담을 주고, 면역기능 저하를 초래하여 암 발생을 부추기고 있는 것이다.


문명생활이란 것이 ①대기오염 ②수질오염 ③의악품 ④농약 ⑤식품첨가제의 공해에서 완전하게 벗어날 수가 없다. 현대인들은 독소의 누적에 경각심을 갖고 있으야 한다. 그리고 체내에 유입된 독소는 그때 그때 신속하게 해소하여야 한다. 그 해결에 크게 도움이 되는 것이 바로 천더기 식초인 것이다.


소주에 식초를 혼합하면 즉석에서 알콜의 도수가 3분의 1로 줄어들고, 곰탕에 식초를 타면 엉키던 기름이 풀어져 버린다. 잦은 음주로 구역질하는 분이 초밀란을 마시면 일주일이내에 구역질이 없어지며, 각종 부패균은 5분 이내 콜레라균도 30분 이내에 식초 속에서 사멸된다.


“식초 한병이 산삼 일만 뿌리 이상의 가치가 있다. 산삼은 결코 식초와 같은 살균, 해독, 이뇨작용을 하지 못한다.” (안현필 : 삼위일체 장수법 창시자)
대부분의 고객들이 초밀란을 치료용으로 드시는데, 피로할 때, 음주전후, 고기나 공해식품을 먹었을 때, 가정의 상비약으로 비치하고 그때 그때 해독제로 마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초밀란은 신비의 물질인가
초밀란은 과용해도 인체에 부작용이 없고 장기 복용해도 해가 없는 완전식품이다.
유기절 퇴비는 어느 토양 어느 작물에도 다 적용되듯이 초밀란은 어떤 질병이든 다 적용이 된다. 그 중에서도 간염이나 임신, 수유부, 갱년기 장애의 여성에겐 최고의 약이요 최고의 식품이다. 최고의 약이라고 한 것은 식품으로서는 병을 고치지 못하고 약으로만이 고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의사, 박사 인텔리들이 많기 때문에 최고의 약이라고 표현한 것이다.


이틀이 멀다하고 병원을 찾지 않으면 안되고, 외출할 때는 약봉지부터 먼저 챙겨야 하는 사람, 약간의 기온 변화에도 감기에 걸리는 병약한 어린이, 발기부전, 조루증세 등으로 기죽어 있는 남성은 100일 정도의 초밀란 요법으로도 확실한 효능을 느낄 수 있다.


초밀란은 초산칼슘으로서 정혈과 해독 작용이 강하며 호르몬과 레시틴의 보고이다. 초밀란 1병은, 효소가 사멸된(끓이면 효소가 사멸됨) 보약, 농축액 100첩 먹는 것보다 유익하다. 초밀란에는 효소와 칼슘과 레시틴과 꽃가루와 란황(卵黃)이 살아 있다. 생명 그 자체이다.

초밀란과 아미노산
우리가 단백질을 섭취한다고 해서 바로 흡수되는 것이 아니다. 산이나 효소에 의해 아미노산으로 분해되어 흡수된다. 그렇게 되었을 때 단백질은 우리 몸에서 피가 되고 살이 된다.

양질의 단백질이라고 하면 아미노산으로 전환될 수 있는 단백질이 많은 것을 의미한다. 지금까지 알려진 아미노산의 종류는 20여가지가 된다. 아미노산 중에 몸에서 합성되는 아미노산이 있고 합성되지 않는 아미노산이 있다. 합성이 되지 않는 아미노산은 필히 음식물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이러한 아미노산을 필수아미노산이라고 하는데 우리 몸에는 8가지가 있다.


초밀란 속에는 필수아미노산 이외에 알라닌(Alanine:당질, 단백질, 지질 합성에 중요한 역할), 시스틴(Cystine:모발), 피부 손톱의 주성분인 케라틴(Keratin)등이 함유되어 있다. 양질의 아미노산이 많기 때문에 하루에 100㏄만 섭취해도 충분한 필수아미노산을 얻을 수 있다.


어떤 부인은 류마티스 관절염을 장기간 앓으면서 매일 부신피질 호르몬을 3 ~ 4정씩 복용해왔다. 그로인해 뼈가 약해진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머리는 항암 치료 받은 환자같이 머리털이 빠지고 위장도 헐어서 죽으로 연명하는 상태였다.


그런 상태에서는 어떤 약을 사용해도 효력은 나타나지 않는다. 약의 효력도 몸에 면역기능이 남아있을 때 나타나는 것이지, 지나치게 약화 되었을 때는 어떤 효력도 기대할 수 없는 것이다. 때로는 약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치료 효과보다는 진통효과 뿐일때도 허다하다.
몸이 나빠져서 합병증이 온 환자에게는, 지력이 떨어진 토양에 퇴비를 넣어서 지력을 높이듯이 몸을 도와주어야지, 화학비료나 농약같은 약은 도리어 체력을 떨어뜨린다. 몸의 원리도 토양의 원리와 동일하게 나타난다. 몸이 아주 약한 분에게는 약리작용이 아닌 영양학작용으로 도와주어야 하고, 몸은 아기몸으로 여기고 다스려야 한다.

당장에 병마를 물리치고 활기차게 인생가도를 달려나가고 싶은 욕망은 이해된다. 똑똑한 사람일 수록 그런 욕망은 더 강하다. 하지만 세상에는 당장에 병을 고쳐줄 어떠한 약도 비방도 없다. 조용히 무리하지 않고 자연 치유력이 회복되도록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

1개월 넘게 하루 2회이상 초밀란을 복용하자 몸에서 기운이 조금씩 나기 시작했고, 죽만 먹던 것을 밥으로 전환시킬 수 있었다고 했다. 그렇게 많이 빠지던 머리털도 빠지지 않았고 2개월 되었을 때는 못가던 화장실도 갈 수 있었다고 했다.

초밀란과 비타민
1900년대 초까지만 하여도 동물의 성장과 생명유지에 필요한 성분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무기질, 물 다섯가지로 생각해 왔다.


여기에 기준해서 만들어진 사료를 가축에게 주었을 때 정상적인 성장이 되지 못하고 폐사하는 가축들이 늘어나자, 이외에 다른 물질이 있을 것으로 여기고 연구하였던 것이 1921년.
폴란드의 화학자 C.풍크는 쌀겨로부터 각기병에 효과있는 비타민(Vitamine)을 발견했다.
Vitamine의 본 뜻은 라틴어의 생명을 의미하는 Vita와 질소질을 함유한 유기물질을 의미하는 Amine의 합성어이다. 비타민은 생명을 유지하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적인 물질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비타민은 대량으로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고 소량을 필요로 하고, 신체기능을 조절하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는 호르몬 작용과 비슷하다. 그렇지만 호르몬은 신체의 내분비기관에서 합성되지만, 비타민은 외부로부터 섭취해야 한다는 것이 다르다.


예를 들면 비타민 C는 사람에게는 비타민이 되어도 동물에게는 호르몬성분이 된다. 비타민 C가 사람의 몸에서는 합성이 안되고 섭취해야만이 얻을 수 있는 것이지만, 토끼나 쥐, 대다수의 동물들은 몸속에서 스스로 합성할 수 있으므로 이들에게는 호르몬이 된다.


비타민 B는 탄수화물이나 지방, 단백질과 같은 에너지물질은 아니지만, 에너지 대사에 촉매적인 역할을 한다. 이러한 비타민이 초밀란 속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 초밀란 속에 들어있는 비타민의 함량은 과일이나 로얄제리보다도 월등히 높다.

합성 비타민제는 약 중에서도 해가 되지 않는다는 이미지가 강하여, 식생활에 있어서의 영양학적 결함을 보충하는 작용을 갖는 것으로 착각되고 있다. 그러나 약으로 정제된 비타민제는 위험한 약품이다.


“확실히 각종 비타민은 우리의 몸에 극히 중요한 작용을 하며, 항시 보급을 하여야 할 성분이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자연의 식품중에 포함된 천연 비타민을 섭취하지 않으면 안된다.


합성 비타민제는 오히려 생리작용에 여러 가지 장해를 가져오게 한다. 예를 들면 비타민C는 피부의 대사작용에 중요한 작용을 하는 비타민으로 살결을 아름답게 보존하는데 불가결한 것이지만, 합성 비타민C제를 많이 섭취하면 긴장장애를 일으켜 피부세포의 대사를 혼란케하여 도리어 살결은 더러워지게 되는 것이다.” (합성 비타민제의 해독, 의학박사 모리시다 게이이찌작 “식사혁명과 자연식문답에서 발췌)


로얄제리나 꿀 한가지로서는 병을 고치기 어렵다. 그러나 여기에 식초나 다른 칼슘을 넣었을 때는 꿀의 효능은 높아진다.


미국의 의사 D.C 자이비스씨는, 성인병 환자들에게 바어몬트주의 민간요법을 적용시켜 많은 병자들을 고쳤다. 여기에 주로 사용한 민간요법은 꿀물에 식초를 시큼할 정도로 타서 마시게 하는 방법이었다. 이것이 피로에는 더 바랄 수 없는 좋은 처방이다. “병의 근원은 피로에서 온다”는 말을 적용시키면 어떤 병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 된다.


초밀란은 로얄제리나 그 어떠한 보약에 비해서 모든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다. 초밀란은 몇 달만 사용해도 두통이나 빈혈이 낫게 되고, 우울증과 불면증, 류마티스 관절염에도 치유 효과가 아주 높다.


고질적인 전립선염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면역력이 떨어진 허약한 어린이나 경부임파선염에는 특효이고, 야뇨증에도 잘 듣는다. 이러한 효과들이 있는 것은 다양하게 들어있는 비타민과도 무관하지 않다.

초밀란과 칼슘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그의 저서에서, 정력없는 남편이나 회복기의 환자에겐 초밀란(醋蜜卵)이 좋다라고 역설했다. 초밀란이란 식초와 계란이 갖는 장단점을 보완한 것으로 최근에 그 효능이 높이 평가되고 있다.


초밀란은 달걀을 식초에 담가 껍질을 녹여 마시는 것이다. 달걀을 통째로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다음 6~7일간 식초에 담가 두면 껍질은 식초에 녹아 초산칼슘으로 변하고, 달걀의 흰막은 공처럼 부풀어 오르고 그 속에 흰자와 노른자가 그대로 남게 되는데 이 막을 제거한 다음 잘 저어두면 초란 원액이 만들어진다.


이 원액에 벌꿀과 화분을 타서 식초의 신맛이 줄어 들면 비로서 맛있는 초밀란이 만들어진다. 초밀란을 장기 복용하면 피로를 모르는 체질이 된다. 그것은 혈액을 산성화하는 원인인 젖산과 초성포도산을 해소시켜주기 때문이다. 또한 육식으로 인한 산혈증(酸血症)도 중화시키고, 특히 정력증강과 만성간염의 예방과 치료에 필수적으로 등장한다.

혈액내의 칼슘이온은 건강의 척도이며 산성 체질은 만병의 근원이다. 혈액이 폐하(ph=수소이온농도)7.0~7.5의 정상적인 약(弱)알칼리성의 상태에서는 인체의 모든 기능이 정상이지만, 이에 반하여 폐하 7.0이하의 산성화 상태에서는 인체의 모든 기능이 저하되며 죽음 직전의 환자에겐 극명한 산혈증(에시도시스)이 나타난다.


그렇다면 왜 혈액이 산성화하는가? 그것은 지나친 산성 식품의 섭취, 스트레스 운동부족, 대기 오염, 공해식품, 약물과잉 등에 의해서 나타난다. 이 산성화된 혈액을 알칼리성으로 바꾸는데 산 중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칼슘이다.


칼슘은 흡수량이 많을 때 계속 인체 밖으로 배출되니까 문제가 없지만 부족할 때는 엄청난 부작용이 따르게 된다. 혈액 중에 칼슘농도가 떨어지면 부갑상선에서 분비되는 PHT(파라트호르몬)가 뼈를 녹여 칼슘을 혈액속에 포함시키게 한다. 뼈가 약해짐은 물론이다. 수숫대처럼 푸석푸석해지면서 경도(硬度)가 낮아져 잘 부러지고 관절염, 골다공증이 유발된다.

그리고 더 큰 문제는 뼈에서 녹아나온 칼슘이 유익하게 쓰여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혈액중의 농도만 맞추었을뿐 뼈가 녹아내린 칼슘은 동맥벽에 침착하여 동맥벽을 상하게 한다. 그 상한 자리에 콜레스테롤이 필요이상으로 들어가 동맥경화증을 가져오게 한다. 이것이 동맥경화증의 중요한 원인인 중막(中膜)석회화 현상이다.


입으로 들어간 칼슘은 유익하게 쓰여지고 남는 것은 배출되는데 반해 칼슘섭취가 부족한 결과로 뼈에서 녹아나온 칼슘은 해로운 작용을 하는 생명의 신비를 재삼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다.


칼슘에 관한 영양학적 연구가 거듭되면서 새로 정립되는 이론중 하나가 임신 중독증에 관한 것이다. 임신중독증은 혈액속에 칼슘이 적고 인이 많아 균형이 깨어져 자율신경에 이상이 생긴다는설, 철․칼슘․비타민B1․비타민D의 부족으로 인한 영양실조설이 있는데 모두 칼슘이 관계돼 있다. 임신, 수유부가 마시는 초밀란은 산모의 건강은 물론 태아의 두뇌, 피부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돈으로는 도저히 환산할 수도 없는 가치가 있다.


당뇨병의 주요원인 중 하나인 인슐린 부족도 칼슘부족의 차원에서 설명하고 있으며, 뇌졸중, 치매(癡呆), 간경변, 암도 앞서 동맥경화증의 예처럼 해석되고 있다. 칼슘이 1일 섭취량은 성인 6백mg이지만, 임신부 노인일수록 섭취량을 늘려야 한다. 식초에 녹아있는 초산칼슘(초밀란)은 가장 질이 좋고 흡수가 용이한 칼슘이다.


중국에서는 옛날부터 달걀껍질 분말을 복용하여 구루병(척추가 고부라지는 병), 경기, 흐린눈, 종기 등 칼슘결핍에 의해 일어나는 질환에 썼다고 한다.


그리고 2천여년전 이집트의 미인 크레오파트라는 그 아름다움을 영원히 간직하기 위해 온갖 미용비법을 활용한 것으로 유명한데 그 중의 하나로 진주알을 식초로 변한 술을 담구어 녹은 진주성분을 마셨다고 한다.


사실 진주의 주성분은 조개껍질과 같은 탄산칼슘으로 식초와 같은 산에 잘 녹는 성질이 있는 이치를 활용한 이른바 칼슘식초를 응용한 것이라 하겠다.


칼슘과 인의 비율이 1:1이나 1:2가 되었을 때 칼슘의 흡수량이 가장 높다고 한다. 만약 인의 비율이 높아지면 칼슘의 섭취가 저해되는 상태가 된다. 이러한 이상적인 조건을 갖춘 것이 바로 크레오파트라가 이용한 칼슘식초이다. 우리의 혈액에는 1백ml당 칼슘이 약 10mg있어야 하는데, 그 함유량이 30% 이하가 되면 치아와 뼈가 물러지게 되고 혈관의 경직상태가 되기 쉬워 동맥경화와 더불어 정신상태가지 불안정하게 되며, 나아가서는 각종 암과 뇌졸중, 치매등을 유발시키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칼슘식초는 혈액의 정혈은 물론 뇌신경의 활성화로, 치매현상의 예방과 신경의 진정작용, 인슐린분비 촉진으로 당뇨증상의 개선, 식욕증진과 흡수력의 조장, 피로회복의 촉진작용도 한다고 한다. 현미초에는 바린, 아라닌, 페닐등의 아미노산이 있어 체내의 지방축적 즉 고지혈증(高脂血症)을 방지하므로 비만해소에 아주 유효하다. 현미초의 식물스테롤은 중성지방, 동맥경화 등을 예방함과 동시에 HDL콜레스테롤이라는 좋은 리포단백을 증식시키는 작용을 한다. 따라서 심장병과 뇌졸중도 예방할 수 있다.


미국의 레저 랜돌프 파인골드 박사들은, 요즘 청소년들의 각종 비행과 더불어 주의산만, 덜렁댐, 무기력과 자폐증도 거의가 화학가공식품의 과잉섭취에 의한 칼슘손실의 부작용이라고 꼭같이 증언하고 있다.

초밀란과 레시틴
인간을 비롯하여 모든 생물은 수많은 세포가 모여서 성립되어 있다. 즉, 하나하나의 세포가 활성적인 삶을 영유하고 있는가의 여부가 건강의 여부에 크게 관계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세포는 세포막에 의해 둘러싸여 있으며, 이 세포막에는 반드시 레시틴이 들어 있다. 우리들은 이 세포막을 통해 몸에 필요한 물질을 받아들이고 필요없게 된 노폐물 등을 배설하고 있다.

이와 같이 중요한 작용을 하고 있는 레시틴은 계란 노른자위를 뜻하는 그리스어에서 온 말로서, 지질 속의 인지질의 일종이며, 불포화지방산, 인산콜린, 글리세롤, 인, 이시노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물질은 1843년에 프랑스의 과학자 고불이 계란노른자위에서 인을 포함하는 지방성 물질의 분리에 성공한 것이 그 시초이다.


그로부터 레시틴의 연구가 각국에서도 진행되어 인간의 뇌나 장기 등의 세포나 혈액 속에도 레시틴이 들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몸 안의 중요한 조직을 구성하는 세포, 즉 약 60조 개를 둘러싸고 있는 세포막의 주성분이 레시틴이다. 그 양은 대개 체중의 1/100이나 된다. 즉, 체중 70kg인 사람이라면 700g의 레시틴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레시틴의 작용을 간단히 말하면,
1.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을 줄인다.
2. 뇌의 기능을 활성화한다.
3. 모든 세포를 싱싱하게 소생시킨다.
등의 세 가지를 들 수가 있다.
이 때문에 레시틴을 비타민이나 호르몬 이상의 중요한 생명의 기초물질로 보고 있는 것이다. 이 레시틴은 동,식물계에 널리 분포하고 있으며, 동물의 뇌나 골수, 심장, 폐장, 간장 같은 주요한 여러 기관과 계란노른자위나 알(卵)속에 특히 많다. 식물에 있어서는 콩이나 효모 등에 들어 있다.

왜 레시틴이 필요한가?
레시틴은 인간의 세포에 반드시 있으며, 세포에 있어서 필요불가결한 물질이라는 것은 이미 앞에서 말한 바 있지만,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현대인에게는 이 중요한 레시틴이 모자란다고 한다. 특히 미국에서는 레시틴의 섭취가 강조되어 식품만으로는 섭취가 부족하게되므로 섭취하기 쉬운 정제나 과립으로 된 레시틴이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주로 일본에서 수입된 레시틴 제품이 암 치료제나 두뇌 여양제로 고가로 판매되고 있는데, 이는 콩에서 추출한 레시틴이므로 란(卵)이나 키토산 등의 동물성에서 추출한 레시틴보다 효능이 떨어진다.


굳이 값비싼 외국의 건강보조식품을 수입해서 먹을 필요가 없이, 한국의 초밀란을 마시면 살아있는 레시틴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으며, 동시에 효소, 비타민, 호르몬까지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레시틴이 부족하면 인간의 몸에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 것일까?
레시틴은 세포의 출입구, 즉 세포막에 있으며 문지기 역할을 하고 있다. 즉, 레시틴은 세포에 필요한 영양분을 흡수하고, 세포에 필요가 없게 된 노폐물을 배설한다. 레시틴이 모자라면 당연히 이 기능이 나빠지게 된다. 그 때문에 세포의 일부에 이상이 나타나고,
1. 피로감이 있다.
2. 전체적으로 몸이 컨디션이 좋지 않다.
3. 기억력이 떨어져 건망증이 심하다.
4. 불면상태가 되어 두통이 생긴다.
5. 위장의 컨디션이 이상하다.
등과 같은 증상을 호소하게 된다.


이와 같은 증상에서 약을 쓰게 되면 약의 부작용으로 암을 위시한 동맥경화나 뇌경색, 심근경색, 당뇨병, 치매증, 알레르기성질환 등 많은 질병을 유발하는 계기가 된다. 그야말로 병 때문에 죽는 것이 아니라 치료 때문에 죽는 것이다.


건전한 세포를 만들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평소부터 레시틴을 될 수 있는 대로 많이 올바르게 섭취할 필요가 있다.

초밀란과 효소
우리의 몸을 유지시키는 데는 열량식품 이 외에 비타민, 미네랄, 호르몬, 효소라는 네 가지 영양소에 의해 유지가 되고, 모든 기능들이 조절되므로 활력을 갖게 만든다. 효소의 종류는 비타민이나 호르몬의 종류보다 더 많다.


학자들이 효소를 학문적으로 연구하게 된 것은 불과 몇 십년 밖에 되지 않지만, 우리 조상들은 효소에 의해 술을 빚었고, 식초, 된장, 김치, 젖갈, 감주나 엿을 만들었기 때문에 아주 오래전부터 효소를 잘 이용해 온 민족이다.


쌀밥을 오랫동안 씹으면 씹을수록 입안에서 감미를 더 느낄 수 있는 것도 타액 중에 아밀라제라는 효소작용 때문이다. 생선이나 육류가 위 속에서 소화가 잘 되는 것도 단백질을 분해하는 펩신이나 레닌이라는 효소에 의해서다. 육류를 먹어서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것은 이런 효소가 부족한 사람이다. 리파제라는 효소는 지방산을 잘 분해시켜 주므로 돼지비계나 튀김 음식을 먹어도 소화를 잘 시켜낸다.


인체 내에서 효소가 많은 부위가 위, 입안, 장, 간장, 신장, 췌장 등이다. 밥을 먹지 못해서 몹시 여윈 손자에게 할머니가 밥을 씹어서 입안에 넣어 주는 것을 보고 아주 비위생적이라는 생각을 했지만 그렇게 해서 주면 소화가 잘 되고 식욕을 돋아준다.


꽃샘에 들어있는 화밀(花蜜)은 꿀이 아니다. 이것을 벌들이 위(胃)에 넣어와서 벌집 안에 토해 내고 숙성 시켰을 때 꿀이 된다. 벌의 위 안에 있던 효소가 전분이 많은 화밀을 과당이나 포도당으로 전환시켜 흡수력을 좋게 만들어 놓은 것이 꿀이다.


꿀을 농축시켜 인위적으로 수분을 빼낸 꿀은 효소가 없어진 죽은 꿀이다. 이러한 꿀은 건강에 도움을 주지 못하기 때문에 1차 식품의 꿀이 아니고, 단순한 맛이나 칼로리를 낼 수 있는 2차 식품에 불과하다.


옛날에는 입술이 트고 입안이 헐면 꿀을 발랐다. 자연숙성된 꿀은 살균효능이 있어서 점막의 염증이 잘 치료된다. 그러나 농축된 꿀에는 그런 효능이 없다.


수입된 꿀은 100%가 농축된 꿀이다. 농축을 시키지 않고 드럼통에 넣어서 수출하다 보면 꿀의 발효에 의해 드럼통이 터지는 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꿀은 농축기에 넣어서 효소를 불활성화시키지 않고서는 수출하지 못한다.


기계로 속성시킨 대부분의 시중의 식초도 99도의 열을 통과시켜 효소를 불활성화 시킨 것이다. 최고의 식초를 드시고 있으면서도 이 식초가 왜 귀한 것인줄 모르고 드시는 분도 미흡한 일이다.


꿀벌이 화분을 가지고 올 때는 위 속에 들어있던 꿀을 내어서 다리에 발라가며 꽃가루를 뭉치기 때문에 화분 속에도 많은 효소들이 들어있다.


그 중에서도 주목할 수 있는 효소가 카탈라제(Catalase)이다. 화분 속에는 아밀라제, 카탈라제, 디아스타제 등 10여가지의 효소가 들어있다. 이 중에서 세포의 노화나 병이 발생 되었을 때 급격히 감소하는 효소가 카탈라제이다.


이런 효소의 감소에 따라 그 사람의 건강상태를 알 수 있다. 이런 것을 감안하면 앞으로의 효소산업은 발전할 수 밖에 없다. 특히 유전자의 DNA도 효소에 의해 만들어지고 있다. 효소가 생명의 근원이며 21세기에 급격히 발전할 수 있는 산업 가운데 하나가 효소 산업이다.


'암의 발생은 효소의 부족에서 온다' 실제로 암이 발생하였을 때 인체에는 카탈라제 효소를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체내에서 카탈라제가 감소하기 시작하면 세포의 활동이 둔해지고,


칼슘의 흡수가 적어지고 혈액은 산독화되어 활동도 제대로 할 수 없게 된다. 이것이 결국은 암과도 결부된다.


초밀란이 항암효과가 있다는 것은 여러 문헌에서 찾아볼 수 있지만, 어떤 특별한 물질 하나가 항암작용을 한다기보다는 카탈라제와 같은 여러 종류의 효소와 다양한 영양소에서 복합적인 작용에 의해 얻어지는 효과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인체는 비타민, 미네랄, 호르몬, 효소를 원한다. 약쑥, 인진쑥, 송엽, 생강, 오가피를 누룩으로 발효시킨 천연식초에, 토종 유정란을 껍질체 녹혀서 초산칼슘을 만들고, 여기에 자연 숙성된 순수한 꿀과 생화분을 혼합해서 살아있는 그대로를 보내는 것이 초밀란이다.

생명물질이 모두 사멸된 농축액으로, 반복해서 간장, 신장에 부담을 줄 것인가? 아니면 살아있는 초밀란을 들일것인가? 실로 건강과 병고의 갈림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