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경제 2011년1월6일자 B8면에서 발췌
< 증권전문가들이 본 "올해는 어떤 테마가 유행할까?" >
테 마 명 | 이 유 | 관 련 업 종 | |||||||
친환경, 그린(11명) |
정부의 투자확대와 유가 인상으로 시장확대
|
태양광, 2차전지, LED 등 | |||||||
스마트(10명) |
스마트 디바이스의 확대로 모바일, 미디어, 애플리케이 션의 빅뱅 시작 |
반도체, 이몰레드, 콘텐츠 등 | |||||||
신흥시장 내수성장(7명) |
글로벌 경제성장의 주도권이 아시아 신흥시장으로 넘어와 |
중국 등 신흥시장에서 지배력을 보유하거나 점유율을 확대중인 기업 | |||||||
지주사(4명) |
코스피 2000을 넘어선 이후 지분가치에 대한 재평가 활발 |
LG, SK, 두산, LS 둥 지주회사 | |||||||
인플레이션(3명) |
유동성 팽창과 자산가격 회복으로 신흥국 인플레이션 도래 |
플래트 및 설비투자 확대 수혜주. 금융. 보험주 |
1) Green(녹색)
'저탄소 녹색성장'이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된 가운데 2012년부터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 시행을 앞두고 본격적인 투자와
수요확대가 이루어 질 것이란 이유다.
3세대 경영을 본격화한 삼성그룹이 신사업인 태양광 사업에 몰아가기를 걸 가능성이 크다는 이유도 있다.
금융위기 이후 폴리실리콘 가격의 하락, 국제유가의 상승도 태양광의 수요확대를 자극하고 있다고....
2) Smart(스마트)
스마트 기기는 그 파급력이 통신, 반도체, 디스플레이, 전자부품 뿐만아니라 미디어, 전자책(e북), 콘텐츠 등 전방위에 미치게 된다.
이 때문에 진짜 수혜주를 찾기 위한 옥석가리기가 올해도 분주하게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 중에서도 특히 아몰레드(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가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는 전문가는 4명이었다.
3) Emerging(신흥시장)
중국, 인도 등 신흥국의 내수성장과 관련한 테마는 올해도 유효할 것으로....
한국투자증권 이준재 센터장은 "중국 소비시장의 장기 성장세는 明若觀火하기 때문에 중국시장에 진출한 기업들에 충분한 프리미엄을 줄 수
있다"고
4) Holding Company(지주사)
IFRS(국제회계기준) 도입에 따른 자산재평가와 기업공개(IPO)의 증가로 지주사가 새롭게 조명받을 것.
5) Inflation(인플레이션)
현재 국내외적으로 인플레이션의 압박이 심상치 않다.
전 세계적으로 돈이 많이 풀린 상황이기 때문에 물가상승 기조는 당분간 유지 될 것.
자연히 금리인상 압박도 강해질 수 박에 없다.
'자료실 > 금융&과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계시장에서 通할 중소기업형 미래 유망 과학기술 (0) | 2011.03.20 |
---|---|
코스피 올해 2400 갈것(주식매매 타이밍 3가지 신호) (0) | 2011.01.24 |
“2040년 대한민국에 인공태양 띄운다” (0) | 2010.08.17 |
[스크랩] 태양폭풍, 2013년 5월 지구 충돌 예상 (0) | 2010.08.06 |
9월엔 금값이 오르고, 주식은 내린다는데...... (0) | 2009.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