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경제 B2, 재태크 전문가에게 듣는다(황성택 트러스톤자산운용사장)-에서 발췌
< 주식 팔아야 할 신호 3가지 >
첫째 : 3년만기 국고채 금리가 5%를 넘어갈 때
- 채권과 주식은 대체재 관계에 있으므로 채권의 금리가 높아지면 주식의 매력이 떨어짐.
- 현재 : 3.79%
둘째 : 주식시장의 주가수익배율(PER)이 14배 이상 올라갈 때
- PER이 14배라는 것은 주식으로 얻을 수 있는 기대수익이 연 7%라는 뜻이므로, 안전자산인 예금대신 굳이 위험자산인 주식을
택할 이유가 없음
- 현재 : 10.8배
셋째 : 미국의 30년 모기지금리가 6%를 넘어갈 때
- 모기지금리가 올라가면 미국가계의 이자부담이 늘고 소비여력이 줄어 미국의 경기가 악화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
- 현재 : 4.7%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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