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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더 임파서블]

돌과바당 2013. 2. 1. 17:44

<제작노트>

인류 역사상 최대 재난을 최초 영화화하다!
 2004년 동남아 쓰나미 완벽 재현!
 사상자만 30만명을 기록한 인류 최대 재난과 그 속에서 살아남은 한 가족의 실제 스토리
 
 2004년 크리스마스 다음 날인 12월 26일, 강력한 쓰나미가 아시아 8개국을 강타했고 전세계 뉴스에는 참혹한 쓰나미 현장들이 속보로 방송되었다. 그로부터 8년 후, 영화 <더 임파서블>은 인류 역사상 최대 재난으로 손꼽히는 ‘2004년 동남아 쓰나미’를 고스란히 재현해 내는 것은 물론, 그 속에서 기적 같이 살아난 한 가족의 감동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규모 9.1의 강진으로 발생한 거대한 쓰나미에 만신창이가 된 채 서로의 생사조차 모르고 흩어진 한 가족이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만큼 탄탄한 짜임새와 리얼한 이야기로 그려진다. 나오미 왓츠는 “맑고, 진실된 이야기다”, 이완 맥그리거는 “진정성이 있었고, 진실하다는 느낌을 받았다”라 전하며 실존 인물 알바레즈 벨론 가족의 기적같이 놀라운 이야기를 담은 <더 임파서블>에 출연하게 된 가장 큰 계기를 밝히며 스토리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쳐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화려한 CG와 디지털 기술이 아닌 모든 장면들을 직접 실제로 촬영해 더욱 리얼리티를 더한 감동 실화 블록버스터 <더 임파서블>. 영화는 압도적인 스케일을 과시하는 완벽한 쓰나미 비주얼은 물론, 탄탄한 실화가 충격과 전율의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매료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