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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산성(청주시)

돌과바당 2013. 9. 24. 13:05

○  상당산성은 둘레 4.1km, 내부면적 726,000㎡에 달하는 포곡식 석성이다.

 

○  청주시 청주도심 동쪽 해발 419m의 상당산을 주봉으로 하여 능선을 따라 성벽을 쌓은 포곡식 산성이다.

    조선후기 충청병영이 있던 청주 도심 배후에 위치한 요새같은 산으로, 백제가 처음 토성을 쌓았다고 하며, 삼국시대 청주지역 유력자였던

    김유신 장군의 부친이 이 산성을 쌓았다고도 한다.

 

    현재의 상당산성은 임진왜란, 병자호란 이후 대규모 전쟁에 대비하기 위하여 전략적으로 중요한 청주지역으로 서산 해미읍성이 있던 충청병영  청주로 옮기면서 배후를 튼튼히 하기 위하여 숙종대에 충청병영에서 석성을 쌓기 시작하여 영조대에 현재의 모습으로 완공된 것으로 보인다.

   

    상당산성은 남문, 동문, 서문의 3개의 성문과 2개의 암문(동암문, 남암문), 치성 3개소, 수구 3개소를 두고 있는데, 청주도심에서 고갯길을 넘어  도로가 연결되는 곳이 남문인 공남문이 정문으로 사용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 탐방코스도

 

 

 

 

○ 상당산성 주출입로

 

 

 

 

 

○  민속자료를 보존 전시하고 있는 상당산성 주변 음식점 장수장

 

 

 

 

 

 

 

 

 

 

 

 

 

 

 

 

 

○ 상당산성내 연못에서

 

 

 

 

 

 

 

 

 

 

○ 상당산성 공남문

 

 

 

 

 

 

 

 

 

 

 

 

 

 

 

 

 

○ 멀리 공남문과 중간에 성벽 방호용 치성이 보인다.

 

 

 

 

 

○ 서벽 일대

 

 

 

 

 

 

 

 

 

 

 

○ 서벽에서 본 청주시내

 

 

 

 

 

○ 서문(미호문)

 

 

 

 

 

 

 

 

 

 

 

 

 

 

 

 

 

○ 동벽 일대

 

 

 

 

 

○ 동암문

 

 

 

 

 

 

 

 

 

 

 

 

 

 

 

 

 

○ 동문 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