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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충남 예산군)

돌과바당 2016. 9. 18. 17:41

가야산은 충남 예산군, 서산군, 당진군에 속해 있으며, 해발 678m 가야봉이 주봉이다.

 

○ 인기명산 67위

 - 가야산을 대표하는 개심사와 남연군묘가 유명하다.

 

○ 산행코스 : 상가리주차장-옥양봉-석문봉-암봉-가야봉-상가저수지-남연군묘-상가리주차장

 - 산행거리 ; 10km

 - 소요시간 : 4시간 39분

 

 

 

 

 

○ 상가저수지에서 본 가야산

 

 

 

 

 

○ 옥양봉에서

 

 

 

 

 

○ 석문봉 가는 길 - 석문봉이 안개에 가려 있음

 

 

 

 

 

○ 석문봉 가다가 본 상가리저수지 및 상가리 마을 전경

 

 

 

 

 

○ 백두대간종주 기념탑 - 해미산악회에서 건립

 

 

 

 

 

○ 석문봉 너머로 서산시와 서해가 어슴프레 보인다. 

 

 

 

 

 

○ 암봉 - 뒤에는 오른쪽 원효봉과 가야봉  

 

 

 

 

 

 

 

 

 

 

 

○ 사자바위

 

 

 

 

 

○ 소원바위

 

 

 

 

 

○ 거북바위

 

 

 

 

 

○ 가야봉 가기전 암릉

 

 

 

 

 

 

 

 

 

 

 

○ 가야봉에서

 

 

 

 

 

 

 

 

 

 

 

○ 남연군묘

 - 옥양봉을 배산으로 하여 위치해 있다.

 - 이곳은 원래 가야사라는 사찰이 있었으나, 흥성대원군 이하응(1820~1898)이 2대에 걸쳐 왕이 나올 자리라는 풍수가의 말을 믿고 사찰에 불을 지르고 탑을 부순 뒤 경기도 연천군에 있는 부친 남연군 이구의 무덤을 옮긴 것이다.

 

 - 묘를 옮긴지 7년 후 차남 명복을 낳았는데, 철종의 후사가 없어 가까운 종손인 명복이 12세의 나이로 왕위에 오르니 그가 고종이다.

 - 1868년 독일 상인 '오페르트'가 남연균의 묘를 훼손하였는데, 관에는 미치지 못한 채 돌아갔다. 이 사건은 국내외에 커다란 비난을 받았고, 대원군은 쇄국과 천주교를 탄압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 남연군묘에서 본 조망 - 아래 보이는 넓은 터에 사찰이 있었고, 현재 묘가 위치한 곳에 탑이 있었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