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점수10.0 돌하니 08.10/03 11:05 | 조회 46
KBS 경제 세미나 중에서
클라우제비츠를 통해 바라보는 21세기 비즈니스 전장과 新싸움의 기술
연사 : 김형철 연세대학교 교수
예비병력을 가지고 있는 장군이 마음이 든든합니다.
여유자금을 가지고 있는 회사는
그 돈을 가지고 있음으로 해서 쓰는 것 이상의 효과를 가지고 옵니다.
장자가 얘기한 "쓸모없음의 쓸모있음"
안 쓰니까 쓸모가 있는 거지, 쓰면 쓸모가 없는 것 입니다.
권력도 마찬가지 입니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권력의 마지막 한 방울까지 쓰는 지도자는
부하들로 부터 존경을 받을 수 없습니다.
힘이 있으데 사용하지 않을 때,
그 힘의 진가가 나옵니다.
힘을 쓸수록 약해집니다.
안 쓸수록 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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