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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에게 보내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

돌과바당 2009. 4. 25. 18:02

○ 젊은이에게 보내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 - Alvin Toffler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상상하는 것이다. 직업을 선택할 때 꼭 10년 뒤에도 유망할지를 생각해보라.

 

좀 특이하고 비상식적인 사람들을 친구로 사귀어라. 다양한 친구를 가져야 사고가 넓어진다.

 

나는 어려서부터 작가가 되고 싶었다. 그러나 그 꿈을 어떻게 성취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몰랐다.

청소년들에게 무엇이 되고 싶다면 그 열정만큼은 잊지 말라고 이야기해주고 싶다.

뻔한 이야기일지 모르지만 미래에 대한 준비에 앞서,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진짜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남들이 뭐라고 하든 해보라!

 

나는 독서기계다. 화장실에서도 독서를 한다.

미래를 상상하는 데는 독서만큼 유용한 방법이 없다.

그것은 저자가 오랜 세월을 바쳐 연구한 것을 짧은 시간에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기 때문이다.

 

나는 신문중독자라 할 정도로 신문을 열심히 그리고 꼼꼼히 본다.

매일 아침 신문을 보느라 손끝이 새까매질 정도다.

독서는 미래를 지배하는 힘과 커뮤니케이션하는 능력을 길러준다.

미래를 예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어떤 직업을 선택하든 꾸준한 독서를 통해 지식습득을 게을리하지 마라.

 

대학 때 저널리즘 강의를 듣지 않았다고 신문사에서 받아주지 않았는데 만화라도 그리겠다고 해서 들어갈 수 있었고, 다음 학기에는 그 신문의 편집장이 됐다.

정말 하고 싶은 게 있다면 어떤 곳이든 길이 있게 마련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울타리 안에서만 모든 것을 생각하고 보고 해결하는 게 아니라 넓은 분야를 검색하고 공부하길 바란다.

 

과감하게 무엇인가 시도를 해보다 실수하는 편이 더 낫다.

매사에 주의만 하는것이 능사는 아니다.

 

작은 일을 할 때도 그림을 그리며 실행하라.

그래야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다.

 

무엇인가 하나를 굉장히 깊숙히 파고드는 사람은 그 주변에 있는 것들을 간과할 때가 많다.

그래서 자기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식견을 가지려고 노력한다.

 

하나만 파고들면 바깥세상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

물론 경제학자로서 경제학도 중요하지만 과학이라든지 기술을 공부하지 않는다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을 수 있다.

 

                                                                                             - 엘빈 토플러의 어록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