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과바당

○ 석회 동굴이 땅위에 들어난 구멍으로 - 천연기념물 제417호로 지정된 고생대의 보고 구문소는 6억년전 한반도 탄생의 비밀은 간직한 이 땅의 시원이다. ○ 황지에서 용출된 물이 잠시 머물렀다 낙동강으로 가는 곳으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강줄기가 산을 뚫고 이뤄낸 경승지라 함. ○ 자개문 - 인공터..

○ 검룡소 입구에 세워진 표지석 - 태백시 대덕산 계곡에 위치한 검룡소 입구 ○ 검룡소 - 한강의 발원지 이다. - 이곳에서 솟아난 물(하루 약 2000톤)이 정선의 골지천, 조양강, 영월의 동강, 단양, 충주, 여주로 흘러 경기도 양수리에서 북한강과 합류하고, 임진강과 만난뒤 서해로 흘러가는 한강의 물줄..

○ 태백시 함백산에 위치한 오투리조트 주변 경관 - 멀리 풍차시설과 고랭지 채소단지인 매봉산 바람의 언덕이 보인다.

○ 횡간도 사자바위 ○ 보길도 가는 연안 여객선에서 ○ 보길도 고산 윤선도의 사적 - 1636년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인조는 황급히 강화도로 피신한다. - 이 때 해남에 낙향해 있던 고산 윤선도(1587~1671)는 왕을 돕기 위해 강화도로 향했으나 도중에 항복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자 세상 볼 면목이 없다며 제..

○ 노을이 붉게 타는 섬 홍도에서 - 목포에서 7시 50분 쾌속선을 타고 출발하여 2시간 30분 여분을 조금은 지루하다고 느낄 찰나 홍도에 도착한 시간이 10시 20분경 - 12시 30분경에 출발하는 홍도 유람선을 타야해서 깃대봉 정상까지는 못가고 전망대까지 오르고 내려와, 남대문 횟집에서 우럭매움탕으로 ..

○ 남농기념관 주변에서 - 한국 남종화의 거장이자 운림산방 3대 주인 남농 허건(1908~1987)선생이 1985년 5월 건립되었으며 소치 허련, 미산 허형, 남농 허건, 임인 허림 등 3대의 작품을 중심으로 조선조 유명화가를 비롯 현대의 중견 중진작가의 작품들 등 총 30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 목포 미리내 유..

○ 목아박물관(木芽博物館) - 무형문화재 제108호(목조각장)인 박찬수 선생이 1993년 6월 12일 개관한 전문 불교 박물관

○ 한계령을 넘으며 차장 밖으로 보이는 험준한 설악의 봉우리들 ○ 한계령 휴게소에서 본 설악의 산봉우리 들 ○ 한계령 휴게소 -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설계자인 류춘수 소장이 설계했다 함. - 류춘수 소장의 주요 작품으로는 한계령휴게소(83 한국건축가협회상), 갈현동 소나무집(84 대한건축사협..

○ 맛있는 향토음식 : 순두부 곁들인 황태찜 ○ 신라 문무왕 11년(671년) 의상대사가 창건 - 동해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천혜의 풍광과 부처님 진신사리가 출현한 공중사리탑 등 숱한 성보문화재를 갖추고 있어 관음성지이자 천년고찰로서 - 2005년 4월 대형산불로 많은 당우가 소실되었으나 현재 ..

○ 해신당공원 < 애바위와 해신당의 설화 > - 옛날 신남 마을에 결혼을 약속한 처녀총각이 살고 있었는데 처녀 홀로 애바위에서 해초 작업중 큰 풍랑으로 죽었다. 그 후 바당에서는 고기가 잡히지 않았다. 그리하여 마을 사람들은 죽은 처녀의 원혼을 달래기 위하여 실물 모양의 남근을 만들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