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과바당

○ 서대산은 해발 904m로 충남에서는 가장 높은 산으로 기암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다. 충남 금산군, 충북 옥천군에 속해 있으며, 원흥사, 개덕사 등 유명사찰과 정상 직전에 직녀 탄금대, 북두칠성 바위, 사자굴, 쌀바위 등이 있다. ○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인기명산 98위) - 충청남도에서 ..

서울 주변에서 숲과 계곡, 절, 공원 등을 만날 수 있는 곳, 청룡이 승천 했던 곳이라 해서 과거에는 청룡산이라 했음. 청계산은 해발 618m로 서울 서초구 양재동과 경기도 과천, 의왕, 성남시에 걸쳐 있다. 과천의 서울대 공원을 품고 있다. ○ 인기명산 15위 - 서울, 과천, 의왕, 성남에 걸쳐 ..

덕숭산은 호서의 금강산이라고도 불리는 해발 495m의 예쁘고 아담한 산으로 기슭에 수덕사를 품고 있다. 이 지방 현인들이 모여 수양을 하다 산에서 죽음을 맞이하였다 하여 수덕산이라고도 한다. ○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인기명산 99위) - 지역 주민들이 소금강이라 할 만큼 기암괴석과 ..

○ 용봉산 산행 - 산행거리 약 5km - 소요시간 3시간 23분 ○ 산행코스도 ○ 용봉산의 유래 - 산 전체를 뒤덮고 있는 기암괴석이 금강산과 비슷하다 하여 소금강이라고도 하는 용봉산 - 지금의 용봉산은 고려시대에는 북산, 조선시대에는 팔봉산이라 불렀다. - 일제시대 때 홍성군 지역에 있..

○ 칠갑산은 해발 761m로 충남 청양군에 있다. 백제는 이 산을 사비성 정북방향의 진산으로 성스럽게 여겨 제천의식을 행하였다. 그래서 산 이름을 만물생성의 7대 근원 七자와 싹이 난다는 뜻의 甲자로 생명의 시원 七甲山이라 경칭하여 왔다. 또 일곱 장수가 나올 명당이 있는 산이라고..

○ 팔영산(해발 609m) - 여덟게의 암봉으로 이루어진 팔영산은 1봉에서 8봉으로 이어지는 암봉 종주 산행의 묘미가 각별하고 산세가 험준하고 기암괴석이 많다. 정상에 오르면 저멀리 대마도 까지 조망되는 등 눈앞에 펼쳐지는 다도해의 절경이 일품이라 하나 우리가 올랐을 때는 황사가 ..

천태산은 충청북도 영동과 금산에 걸쳐있으며 해발 714.7m의 산으로 영동군 양산면 누교리의 영국사가 주 진입로 이다. 경부선 열차로 영동역에 도착, 명덕리행 시내버스를 타고 누교리 보건소에서 하차하여 진입하면 된다. A코스의 75m 암벽코스를 밧줄로 오르는 맛은 천태산만에서 느낄 ..

○ 백암산 내장산 국립공원에 속해 있으며, 해발 741.2m의 상왕봉을 최고봉으로 내장산 입안산 줄기와 맞닿아 있다. 옛부터 봄이면 백양, 가을이면 내장이라 했듯이 산 하면 내장, 고적하면 백암이라 할 정도로 백암산의 절경은 내장산에 뒤지지 않는다. 백학봉과 상왕봉, 사자봉 등의 기암..

○ 축령산(문수산) 전남 장성군과 전북 고창군에 걸쳐 있으며, 전북 고창군에서는 문수산이라 부른다. 축령산 기슭에는 독림가 고 임종국선생이 한국전쟁으로 황폐해진 산에 1956년부터 20여년 동안 260헥타아르에 78만본의 삼나무와 편백나무로 조림을 하였다. 숲은 세 군데서 접근이 가능..

변산은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에 위치한다. 변산을 포함한 변산반도 일대는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고, 변산반도는 바다를 따라 도는 외변산과 남서부 산악지역의 내변산으로 구분하여 부른다. 최고봉은 의상봉으로 해발 509m이고 쌍선봉과 관음봉, 선인봉, 옥녀봉 등이 있다. 최고봉..